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김진명, 임실군수 출마 선언…"지방소멸 넘을 100년 전략 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군민 1인당 월 100만원 햇빛연금" 1호 공약 제시
피지컬 AI 산업·농촌주민수당으로 지역 체질 전환 강조
"관리 아닌 설계형 군수 필요"…균형발전 구상 밝혀

[전주=뉴스핌】고종승 기자 = 김진명 햇빛배당 임실 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임실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군수를 교체하는 선거가 아니라 임실의 향후 100년을 설계하는 선택"이라며 "지금의 구조적 위기를 넘기 위해서는 관리형 행정이 아닌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군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임실이 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청년 유출, 의료·돌봄·교육·교통 등 생활 인프라 약화라는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김진명 햇빛배당 임실 네트워크 상임대표가 27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이일형 전 임실군의원 등 정책자문단 11명과 임실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2026.01.27 gojongwin@newspim.com

이러한 문제는 단기간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누적된 구조적 문제라는 점에서 근본적인 해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전북도의원으로서 8년간의 의정 경험과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로서 20여 년간 활동하며 쌓은 정치적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지난 5년간 군민들과 함께 농촌주민수당 운동을 직접 이끌어온 점을 출마 결심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그는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군수'를 슬로건으로 네 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햇빛연금' 정책이다. 군민 1인당 월 100만원 지급을 목표로 하는 이 구상은 군부대 유휴부지, 국·공유지, 공공시설물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연금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공약은 피지컬 AI 기반 미래산업 육성이다. 농업과 환경, 공간적 강점을 살려 실증단지와 연구시설,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외부 인구 유입을 동시에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관련 기업 100곳 유치를 목표로 내걸었다.

세 번째는 농촌주민수당의 즉각적인 시행이다. 김 예비후보는 임실형 기본소득 모델로서 농촌주민수당을 1인당 연 60만원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기본소득 시범도시 선정을 위한 재원 구조와 단계적 확대 방안도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네 번째는 읍과 면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 정책이다. 읍내 상권 활성화와 면 단위 농촌경제 성장을 병행하고, 치즈산업 고도화와 '돈버는 농업'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돌봄·교통·교육 체계를 생활권 중심으로 재편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명 임실군수 출마예정자는 "청년이 돌아오고 어르신의 삶이 존중받으며 읍과 면이 함께 성장하는 임실을 군민과 함께 만들고 싶다"며 "정책으로 일하는 군수로 임실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역설했다.

 

gojongw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