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강기정 "부강한 광주·전남, 지방주도 성장 이끌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첫 시의회 시정연설서 '통합 실행 로드맵' 설명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2일 "담대한 통합을 통해 2026년을 부강한 광주·전남의 원년으로 만들고, 대한민국 지방주도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시정연설에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시대적 선택은 통합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명칭과 주청사 위치라는 난제를 넘어서며 특별법이 (지난달 30일) 국회에 발의된 것은광주와 전남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합의의 길을 찾아낸 결과"라며 "이제는 선언을 넘어 실행으로 답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시정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2026.02.02 bless4ya@newspim.com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광주전남 통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연간 5조원 재정 지원의 사용 구조를 정부와 공동 설계▲공공기관 2차 이전이 통합특별시에 집중될 수 있도록 사전 전략 마련▲세제 지원과 규제 개선을 통한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광주와 전남의 강점을 결합한 공동성장 과제 발굴▲조직·인사·민원·행정시스템을 아우르는 부서별 통합 로드맵 수립 등이다.

통합 준비와 함께 광주 미래산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9497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6.6% 증가한 수치로 국가 전체 예산 증가율을 크게 상회한다.

이를 바탕으로 ▲1조 원 규모 '국가 NPU전용 컴퓨팅센터' 설립▲6000억 원 AX 실증밸리 사업▲국가 AI 데이터센터 고도화▲1조5000억 원 규모의 'AI 모빌리티 신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또 올 하반기부터 자율주행차 200대가 서구·북구·광산구에서 실증에 들어가고 미래차산단과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미래차 부품 인증·개발 생태계도 구축한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반도체 앵커기업과 연계한 '대한민국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지 조성'도 추진한다. 강 시장은 "LG, 삼성 등의 글로벌 대기업들의 신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청년 일자리 확대로 직결되고, 산업과 일상 전반에서 신기술·신산업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규제프리 실증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지원 아래 'AI사관학교', 'AI 영재고', 'Arm 스쿨' 등 인재양성 전략과 광주만의 라이즈(RISE) 사업, 글로컬 대학 지원 등을 통해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을 발전시키는 구조를 완성하겠다는구상이다.

강 시장은 "통합은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성장뿐 아니라 광주와 전남의 균형성장, 그리고 전남 동부와 전남 서부의 균형성장을 뜻한다"며 "누구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이번에도 광주와 전남이 먼저 걸으며 연방제에 준하는 권한과 책임을 갖는 진정한 지방정부의 표준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통합은 집행부만의 과제가 아니라 시의회와 함께 결정하고 책임져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시의회 의견 청취 등 주요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광주는 결국 해내는 도시"라며 "통합으로 더 강해진 광주전남이 대한민국 대도약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