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1월 농축산물 물가 2.1% 상승…농식품부 "설 성수품 가격 안정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농식품부는 3일 1월 농축산물 물가가 전년 대비 2.1% 상승했다고 밝혔다.
  • 설 성수기 맞아 사과·계란 등 공급 확대와 할인지원을 병행한다.
  • 축산물 4.1% 오르며 쌀·수입과일 가격도 상승 압력을 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2.1%↑
가공식품·외식물가 안정책도 지속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2.1% 상승해 전체 물가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정부는 설 성수기를 앞두고 사과와 계란 등 가격 상승 품목을 중심으로 공급 확대와 할인지원을 병행하며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농축산물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0%)과 유사한 수준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2025년 9월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에서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뉴스핌 DB]

품목별로는 농산물이 0.9% 상승하며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축산물은 4.1% 오르며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농산물 가운데서는 지난해 수확기 산지 가격이 높았던 쌀과 사과, 수출국 작황 부진과 고환율 영향으로 가격이 오른 수입 과일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쌀의 경우 농식품부는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달 23일 시장격리 물량 10만톤(t) 시행을 보류하고, 가공용 쌀 6만톤을 추가 공급하는 수급 안정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벼 매입자금 지원을 받는 산지유통업체의 매입 의무 기준을 150%에서 120%로 완화했다. 농식품부는 대책 시행 이후에도 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필요할 경우 추가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설 성수품인 사과는 대과 비중 감소로 소비자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전국 공영도매시장의 1월 사과 크기·품위별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12.4%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기 출하 물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점차 안정될 것으로 보고, 계약재배와 지정출하 물량 등을 통해 사과 공급을 평시 대비 7.5배 수준인 2만6500톤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사과·배 중소과와 샤인머스캣, 만감류 등 대체 과일 선물세트에 대한 할인지원 물량도 전년 10만개에서 올해 20만개로 늘릴 예정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2025년 10월 2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스핌 DB]

수입 과일은 필리핀 등 주요 수출국의 작황 부진과 고환율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정부는 바나나와 망고, 파인애플 등 3개 품목에 대해 할당관세를 기존 30%에서 5%로 낮추는 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물량은 이달 중순 이후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다.

축산물은 사육 마릿수 감소와 가축전염병 확산 영향으로 전년 대비 4.1% 상승했다. 한우는 지난 2022년 이후 가격 하락에 따른 사육 마릿수 감소로 출하 물량이 줄며 가격이 올랐고,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이동 제한으로 출하가 지연되면서 소비자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닭고기와 계란 역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살처분 확대와 설 대비 물량 확보 수요가 겹치며 가격 상승 압력을 받았다.

농식품부는 설을 앞두고 농협 계통 출하 물량을 확대하고 도축장을 주말에도 운영하는 등 축산물 공급을 늘리고 있다.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신선란을 직수입하고, 계란 가공품에 대해서도 할당관세를 적용해 수입 물량을 확대하는 한편 농축산물 할인지원과 자조금을 활용한 납품가 지원으로 소비자 부담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전국 일제 소독 주간을 운영하며 방역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는 전년 대비 각각 2.8%, 2.9% 상승했다. 원재료 가격과 환율, 인건비 상승 요인이 이어지고 있지만, 업계의 가격 인상 자제 노력으로 소비자물가지수는 2%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22일 차관 주재로 주요 식품업계 간담회를 열고 원자재 할당관세 적용과 세제·자금 지원 등 정부 지원 방안을 설명했으며, 앞으로도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2025년 9월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에서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뉴스핌 DB]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사진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