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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물, 미래 경쟁력으로"…원주시, 상하수도 전 분야 성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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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경영평가 우수·먹는물 전 항목 적합·정도관리 검증서 획득
하수슬러지 증설·농촌 상수도·스마트 검침까지 물 환경 인프라 고도화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하수처리 효율 제고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물 환경 기반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원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기초 상수도 사업 분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경영혁신, 재무관리, 조직·인적자원 관리, 재난안전, 지역 상생, 고객만족도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공기업 경영 역량과 운영 효율성을 공식 입증했다.

원주시청.[사진=원주시] 2025.08.13 onemoregive@newspim.com

원주시 먹는물 검사소는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2025년 정도관리 평가에서 2026~2028년 유효한 정도관리 검증서를 획득했다. 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먹는물 검사기관으로 수질 분석 분야에서 독보적인 공신력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시가 지난해 정수장·광역상수도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먹는물 수질검사 결과, 수질기준 59개 전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원주시는 수돗물 품질보고서 제작과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한 수질 정보 공개 등으로 수돗물 안전성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중장기 상하수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정 기반도 크게 확충됐다. 시는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와의 협의를 통해 하수도 분야 18건에서 총 1517억 원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상수도 분야에서는 노후관망 정비 등 2건이 2026년 국·도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298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시는 "원주시 물 환경 개선을 위한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마련한 핵심 성과"라고 평가했다.

하수도 분야 핵심 인프라도 차질 없이 구축됐다. 공공하수처리장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증설로 하루 처리용량을 기존 100톤에서 140톤으로 40% 확대해 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슬러지의 안정적 처리가 가능해졌다.

소초면 장양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으로 상수원보호구역 내 공공하수관로를 확충했으며 흥업면 승안지구·호저면 만종지구 하수관로 정비 완료로 주거환경 개선과 정화조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문막읍 취병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준공으로 섬강 유역 수질 개선과 농촌 생활환경 향상도 예상된다. 농촌지역 수돗물 보급 확대를 위해 소초면 학곡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해당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이 가능해지고, 판부·신림 일원 미급수 지역 상수도 설치사업도 추진 중이다. 

광역 협력 기반의 상생 물 행정도 실현하고 있다. 원주시와 충주시는 광역상수도 공급 협약을 체결해 충주시 소태면 주민에게 원주시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안정적 물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상하수도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도 추진 중이다. 시는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노후 상수관로 교체와 급·배수관 확충을 지속하는 한편 전 수용가를 대상으로 스마트 검침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 누수 관리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기반 누수 감지 시스템을 고도화해 선제적으로 누수를 예방하고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구상이다.

도시 확장에 대응한 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관로 정비 신규 사업도 병행해 안정적인 하수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원주천 수질 보호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해 원주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 복지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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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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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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