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테라뷰, 포춘 500 기업과 고정밀 검사솔루션 연구개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HBM 검사솔루션 연구개발 진행중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테라헤르츠 기술 및 솔루션 선도기업 테라뷰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칩 제조업체에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공급하는 포춘 500대 기업과 협업해 EOTPR 기능의 고도화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테라뷰의 EOTPR(Electro-Optical Terahertz Pulse Reflectometry)은 테라헤르츠(THz)를 활용해 고집적 반도체 패키지 내부 결함과 미세 불량을 효과적으로 탐지하여 양품률을 향상시키는 초정밀 비파괴 검사 장비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협업하게 된 포춘 500대 기업은 기존에 테라뷰의 EOTPR 제품을 수 회 이상 반복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 중 하나다. 해당 기업은 사전 테스트 단계에서 테라뷰의 EOTPR이 제품 성능 및 적합 기준을 상회하는 결과를 내놓은 점에 만족해 재구매를 이어온 기업이다.

테라뷰 EOTPR 4500 이미지. [사진=테라뷰]

특히 해당 기업은 EOTPR의 정밀검사능력을 고도화해 장비의 검사능력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분야에서의 협업을 제안했다. 이에 테라뷰는 해당 고객사와 협력하며 고정밀 EOTPR 검사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HBM의 구조 및 제조기술이 복잡해지고 고도화됨에 따라 기존의 검사 기술은 적층 구조 내 불량과 크랙을 탐지하는데 한계에 이른 상태다. 5세대인 HBM3E는 1024개의 입출력 단자를 갖고 12단 적층 구조를 갖는데, 6세대인 HBM4는 입출력 단자가 2배로 늘어난 2048개, 적층 구조는 최대 16단까지 올라가 칩 사이의 간격을 줄여야 하는 패키징 난이도가 대폭 증가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HBM과 같은 고성능 반도체는 기존의 검사기술만으로는 검사가 극히 제한되거나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어렵다는 평가다.

테라뷰는 그간 기술고도화를 통해 HBM 및 AI 칩 검사 솔루션의 탐침 기능 정확성 및 정밀도를 지속 향상시키며 기술적 우위를 견고히 해왔고, 테라뷰의 검사장비를 라인에 도입할 경우 거둘 수 있는 효율성 향상 및 각종 기대효과 등의 이점이 확실해 이번 협업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테라뷰 관계자는 "HBM4부터는 칩과 칩을 절연층·금속 부위에 동시·직접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도입이 필수적"이라며 "EOTPR 4500은 하이브리드 본딩이 적용된 고성능 반도체 검사, HBM3 및 HBM4 개발·수율 최적화 및 테스트·측정 워크플로우 등에 사용될 수 있어 전세계 주요 HBM 제조사들에게 핵심적인 검사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테라뷰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 참가한다. 세미콘 코리아 2026은 AI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맞춰 국내외 반도체 재료 및 장비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로 이번 전시는 550여개 기업, 2400여개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