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농진청 "농작물 언 피해·후속 피해 줄이기 '철저한 생육 관리 중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농작물 지속 관찰·관리로 한파 피해 여부 판단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최근 긴 한파 이후 기온 변동이 심해질 수 있다며, 노지·시설재배 작물 언 피해(동해)와 봄철 생육 부진 등 후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생육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11일 농진청에 따르면, 시설채소는 보온커튼, 이중피복, 난방시설 등을 활용해 품목별 생육 적정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보온 관리에 신경 쓴다.

특히 낮 시간대 내부 온도가 과도하게 오르면 환기해 온도 편차를 줄인다.

보온 관리에도 생육이 부진할 경우, 요소 0.2% 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 등을 잎에 직접 뿌려 작물의 회복과 영양 관리를 돕는다.

마늘과 양파는 땅속 수분이 얼어 흙이 부풀어 오르면서 작물 뿌리가 지상으로 노출되는 '서릿발' 피해가 보이면 즉시 흙을 덮어 주거나 다시 심어 뿌리가 안정적으로 내릴 수 있게 조치한다.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더라도 생육이 다시 시작되는 시기(생육 재생기) 전까지는 비닐 부직포 등 보온자재를 미리 걷지 말고, 파손된 부분은 바로 보수한다.

갑자기 저온에 노출되면 잎이 손상돼 생육이 늦어지고 노균병 등 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생육 재생기에는 잎마름병, 균핵병, 녹병 등 주요 병해 예방 약제를 뿌린다. 또한, 세력 회복을 위해 질소질 비료나 복합비료를 살포한다.

대파 피해 현장. [사진=전남도] 2024.02.26 ej7648@newspim.com

과수는 꽃눈이나 가지를 칼로 절단했을 때 갈변 증상이 관찰되면 언 피해를 의심할 수 있다. 가지치기 작업 시기와 작업량을 조절한다.

꽃눈이 언 피해를 본 농가는 가지치기할 때 꽃눈을 평소보다 1.5∼2배 남기고, 2월 상순∼3월 상순 무렵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가지치기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피해가 발생한 나무는 꽃따기나 열매 따기로 열매 맺음 양(결실량)을 줄이고, 질소질 비료 주는 양도 30∼50% 정도로 줄인다.

꽃이 피기 전까지 세심한 재배 관리를 통해 적절한 생육이 유지되도록 한다.

농진청은 매월 각 도 농업기술원, 산하기관 특화연구소 등과 원예작물 생육협의체를 개최해 지역별 주요 작물의 생육 동향과 기상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또 품목·분야별 현장 기술지원단을 통해 겨울철 원예작물의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기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술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장기창 기술보급과장은 "한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농작물 생육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물 뿌리와 잎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필요시 보온 관리와 영양 공급을 적기에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