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엔바이오니아, 일시적 실적 부담 속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염소재 양산 확대·종속기업 개발비 반영
2026년 이후 수익구조 개선 가시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첨단 복합소재 전문기업 엔바이오니아가 최근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 급감을 기록한 가운데, 회사 측은 주력 사업의 양산 전환 비용과 종속기업 세프라텍의 개발비 지출이 실적에 상당 부분 영향을 미쳤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실적 둔화가 중장기 성장 국면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 요인이라는 입장이다.

엔바이오니아에 따르면 이번 영업이익 감소 요인 중 약 절반은 세프라텍 영향으로 파악된다. 세프라텍은 S사 반도체 공정에 적용되는 IPA 유해가스 제거 모듈을 지난해부터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부터 대량 납품이 예정돼 있다. 다만 제품 개발 및 양산 검증 과정에서 2025년 중 연구개발비, 시제품 제작비, 인력 투입 비용 등이 집중 반영되며 단기 손익 부담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고부가 반도체 공정 장비 특성상 개발 단계에서 비용이 선반영되는 구조"라며 "고객사 검증을 완료해 양산 공급이 예정된 만큼, 2026년부터 매출과 이익 기여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바이오니아 로고. [사진=엔바이오니아]

세프라텍은 IPA 제거 모듈 외에도 MDG(친환경 가스·용액 처리 기술) 기반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SK에코플랜트, 삼양사 등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세프라텍의 실적 구조는 개발 중심에서 매출·수익 창출 중심으로 전환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엔바이오니아 본사 역시 기존 방염소재 사업에서 ESS용 세라믹페이퍼(Ceramic Paper)의 글로벌 고객사향 양산 전환 과정에서 일시적 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했다. 다만 생산 수율 개선과 공정 효율화 등 원가 절감 방안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현무암페이퍼(Basalt Paper)와 FRBP(Flame Retardant Barrier Paper) 등 신규 제품군의 매출 확대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약 700억원 규모의 메타아라미드페이퍼 신규 공장 건설도 진행 중이다. 해당 공장은 오는 2027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으로, 글로벌 공급이 제한적인 고부가 절연·방염 소재를 중심으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핵심 설비로 평가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실적은 본사와 종속기업 모두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비용이 집중 반영된 결과"라며 "세프라텍 장비 매출 확대와 신규 소재 양산 효과가 맞물리면 2026~2027년을 기점으로 실적 구조가 뚜렷하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