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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낙점' 오브라이언도 부상... WBC 류지현호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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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 류지현호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2주 앞두고 또 악재를 만났다. 최종 명단에 포함된 한국계 투수 라일리 준영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오브라이언이 15일 불펜 투구 도중 통증을 느꼈고 이후 마운드에서 투구를 중단한 상태라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도 같은 날 "오브라이언이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가벼운 이상을 느꼈다"며 "현재는 던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구단은 WBC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인트루이스의 라일리 오브라이언. [사진 = 오브라이언 SNS] 2026.02.06 psoq1337@newspim.com

오브라이언은 대표팀이 공들여 끌어온 카드였다. 1995년생 오른손 투수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신시내티와 시애틀을 거쳐 세인트루이스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오브라이언은 2021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통산 52경기(선발 1경기) 58과 3분의 1이닝 3승 2패 6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42경기 48이닝 3승 1패 6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2.06으로 존재감을 키웠다. 최고 구속 162km 싱커를 앞세운 파워피처로 평가받았다.

대표팀은 오브라이언을 마무리로 구상했다. 류지현 감독은 "기본적으로 마무리투수로 생각 중"이라며 "7회부터 9회 사이 팀이 가장 필요할 때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브라이언은 "어제보다 오늘 상태가 나아졌다"며 "길게 가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제는 대표팀이 이미 부상 공백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문동주가 이탈했고 원태인은 팔꿈치 굴곡근 1단계 진단을 받아 대표팀에서 빠졌다. 포수 최재훈도 부상으로 교체됐다. 송성문은 내복사근, 김하성은 오른손 중지 파열로 WBC 출전이 불발됐다. 대표팀은 원태인 대체 선수로 유영찬(LG 트윈스)을 확정해 조직위원회에 교체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오브라이언까지 빠질 경우 불펜 설계가 흔들릴 수 있다. 현재 대표팀에서 마무리 역할이 가능한 자원으로는 조병현(SSG 랜더스), 박영현(kt wiz), 고우석(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 유영찬 등이 거론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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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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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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