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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지난해 대규모 손실, 현금 유출 없는 회계적 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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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손실 반영…실질 현금흐름 '양호'
2025년 결산 감사 '적정' 의견 자신…2026년 매출 320억 이상 기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는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관련해 "회계 기준에 따른 일시적 평가손실이 반영된 결과로, 회사 펀더멘탈에는 문제가 없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손실이 현금 유출을 수반하지 않는 장부상 평가손실이라고 설명하며, 기업의 본질적 경쟁력과 영업 활동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비트맥스는 지난 23일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평가손실과 함께, 최근 3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비트맥스 로고. [사진=비트맥스]

회사 측은 '최근 3년간 2회 이상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한 사유에 대해 "보유 중인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따른 평가손실과 전환사채 관련 평가손실이 회계상 일시적으로 반영된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이는 실제 현금이 유출된 손실이 아니라 회계 기준에 따라 인식된 평가액 변동"이라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나 사업 펀더멘탈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며, 2025년 결산 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유지하는 데에도 중대한 제약 요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주가 급락은 회계적 손실에 대한 과도한 해석이 반영된 측면이 있다"며 "향후 실적 공시를 통해 수익 구조 개선 효과를 입증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맥스는 지난해 7월 자회사 아이엘포유를 흡수합병하는 등 비효율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마무리했다. 아이엘포유는 삼성SDS의 최우수 파트너 기업으로, 스마트팩토리(MES), 제품수명주기관리(PLM), 경영정보시스템(MIS)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비트맥스는 기존 변동성이 큰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대기업 중심의 B2B 매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엘포유의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비트맥스의 인프라가 결합되며 사업 시너지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매출 32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맥스 홍상혁 대표이사는 "일시적인 회계 수치보다 사업 구조 개선과 성장 기반에 주목해 달라"며 "삼성SDS 파트너사로서의 입지와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바탕으로 주주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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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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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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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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