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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병 팔린 제로소주"…롯데칠성 '새로', 첫 리뉴얼로 부드러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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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쌀증류주·아미노산 5종 적용…부드러운 소주 트렌드 대응
팝업·캐릭터·광고 캠페인까지…'새로구미' 중심 브랜드 세계관 확장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출시 이후 첫 리뉴얼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2022년 9월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선보인 '새로'는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콘셉트와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앞세워 시장에 안착했으며, 출시 4개월 만에 5,000만병, 7개월 만에 1억병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2025년 말 기준 누적 8억병 판매를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더욱 산뜻하고 부드럽게 리뉴얼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2026년 1월 말 진행된 첫 리뉴얼은 제로 슈거라는 본질적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맛을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보리쌀증류주 대신 100% 국산 쌀증류주를 적용하고 BCAA(로이신·이소로이신·발린)와 알라닌,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 5종을 새롭게 첨가해 밸런스를 개선했다. 패키지도 병뚜껑 엠블럼에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 로고 가독성을 높이는 등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제품 라인업 확장과 체험형 마케팅도 이어졌다. 2024년 '새로 살구', 2025년 '새로 다래' 등 과즙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성수·대전·부산·대구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특히 압구정에서 열린 '새로도원' 팝업은 약 5개월간 4만명 이상이 방문했고, 셰프 협업 메뉴는 캐치테이블 평점 4.9점을 기록하며 브랜드 체험형 마케팅의 성과를 보여줬다.

브랜드 앰배서더 '새로구미'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전략도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구미호에서 착안한 캐릭터를 활용해 스토리텔링 광고와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전국을 새로보자' 광고 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러한 캠페인은 대한민국 광고대상, 유튜브웍스, K디자인 어워즈 수상에 이어 '스파익스 아시아 2025' 동상 수상으로 이어지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슈거 소주로 출발한 '새로'가 국내 소주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과 브랜드 경험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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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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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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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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