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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느린학습자부모연대,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첫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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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강삼영 예비후보를 향한 첫 공식 지지 선언이 나왔다. 전국느린학습자부모연대는 지난 27일 강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정책 제안서와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느린학습자 교육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 송연숙 이사장과 전국느린학습자부모연대 최혜경 대표, 박수연·유영실 춘천 느린학습자부모연대 회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전국느린학습자 부모연대에서 강삼영 예비후보에게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사진=강삼영 선거사무소] 2026.02.28 onemoregive@newspim.com

송연숙 이사장은 "강삼영 예비후보가 제시해온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기초학력 국가책임 강화', '학교 안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기조는 경쟁 중심이 아닌 성장 중심 교육으로의 전환으로, 느린학습자를 제도 안에서 지원하겠다는 방향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연대는 정책 제안서에서 ▲초등 저학년 단계 조기 선별 및 학교 기반 학습지원 체계 구축 ▲개별화 학습지원 제도화와 기초학력 전담 인력 확대 ▲정서·사회성 통합지원 프로그램 상설화 ▲학부모 교육 및 지역연계 지원 플랫폼 구축 등을 요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그동안 느린학습자 부모들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가져왔으며, 이번 지지 선언은 이러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신뢰의 결과라는 평가다. 그는 "느린학습자 부모님들이 요구하는 정책은 핵심 공약인 맞춤형 개별 교육으로 상당 부분 실현될 수 있다"며 "느린학습자를 위한 공립 대안학교·대안학급 운영, 맞춤형 수업 설계 등 다양한 방안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느린학습자부모연대는 "공교육 안에서 아이들의 학습권과 존엄을 지킬 의지를 밝힌 강삼영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정책 이행을 끝까지 점검하며 현장과 함께 책임을 지는 연대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느린학습자는 경계선 지능과 유사한 특성으로 사회적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일컫는 개념으로, 신체·언어·사회성·인지 발달은 대체로 정상 범주지만 학업 이해에 더 많은 시간과 반복 설명이 필요한 학습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학습 방법이 맞으면 성장 폭이 크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어, 개인 맞춤형 교육 지원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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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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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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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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