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튀르키예 휘어잡은 오현규, 또 득점포… 5경기에서 4골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튀르키예컵 리제스포르전서 팀의 세 번째 골... 베식타시 4-1 대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오현규가 2경기 만에 골을 터뜨리며 튀르키예 무대에서도 'OH 신드롬'을 이어갔다.

베식타시의 오현규는 5일 오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의 2025-2026 튀르키예 쿠파스(튀르키예 컵) C조 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베식타시가 2-0으로 앞서 있던 전반 42분 추가 골을 터트렸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오현규가 5일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의 튀르키예컵 C조 4라운드 홈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고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베식타시 SNS] 2026.03.05 psoq1337@newspim.com

차이쿠르 리제스포르를 4-1로 대파한 베식타시는 3승 1무(승점 10)로 페네르바체를 제치고 C조 선두를 질주하며 컵대회 조별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3-3 대형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42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팀의 세 번째 골을 책임졌다.​ 베식타시는 전반 27분 무리요의 선제골, 38분 살리 우찬의 추가골로 2-0을 만들었다.​ 오현규는 전반 막판 팀 동료 오르쿤 쾨크취의 중거리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문전으로 파고들어 침착하게 밀어 넣어 추가골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오현규가 5일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의 2025-2026 튀르키예 컵 C조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베식타시 SNS] 2026.03.05 psoq1337@newspim.com

오현규는 전반 45분만 소화하고 무스타파 에르한 헤키몰루와 교체됐다. 세 골 차 리드를 잡은 베식타시는 맞수 갈라타사라이와의 리그 홈 '빅매치'를 앞두고 후반 시작과 함께 오현규를 비롯한 주축들을 차례로 빼며 체력을 안배했다.

오현규는 겨울 이적시장 막판 벨기에 헹크를 떠나 튀르키예 강호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은 뒤, 베식타시 이적 후 공식전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그는 알란야스포르와의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첫 골을 신고한 데 이어, 바샥셰히르전에서는 1골 1도움, 괴즈테페전에서는 시속 122㎞가 찍힌 '대포알 중거리포'를 터뜨리며 정규리그 3경기 연속골을 완성했다. 20년 만에 튀르키예 리그 최속 슈팅 기록까지 갈아치운 122㎞/h 중거리포는 현지에서 '만화에서 튀어나온 장면'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오현규가 5일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의 2025-2026 튀르키예 컵 C조 4라운드 홈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고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베식타시 SNS] 2026.03.05 psoq1337@newspim.com

알란야스포르전의 바이시클 킥, 바샥셰히르전의 힐 패스 어시스트, 괴즈테페전의 중거리포에 이어 이번 컵 대회까지 그는 페널티박스 안팎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패턴으로 득점을 생산하며 '패턴이 읽히지 않는 스트라이커'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튀프라쉬 스타디움을 찾는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튀르키예에서 유행하는 'OH OH'라는 곡을 개사한 오현규 응원가가 연일 울려 퍼지고 있다.

베식타시가 한글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특별 제작 유니폼과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자 사인회 하루 동안 1만 장이 팔리며 '오현규 효과'를 입증했다. 터키 매체 '파나틱'은 "오현규가 하루 만에 5,000만 리라(약 16억 원)의 수익을 만들어냈다"며 "이적료의 7%를 단 하루 만에 회수했다"고 전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