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성인 연간 독서율 38.5% '20대 유일 반등'…국민 독서실태 조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문화체육관광부가 06일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전체 독서율은 38.5%로 4.5%p 하락했으나 텍스트 핍 열풍으로 20대는 75.3%로 반등했다.
  • 문체부는 지역 서점 중심 생애주기별 프로그램과 디지털 독서 지원을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자책·오디오북 새 독서 문화로 부상
"책 읽는 것이 재미있다" 20.3%로 처음으로 1위 올라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우리나라 전체 독서율은 하락했지만 텍스트 힙 열풍이 분 20대는 유일하게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성인 5000명과 초·중·고등학생 2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전체 독서율은 하락했지만 텍스트 힙 열풍이 분 20대는 유일하게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뉴스핌 DB]

지난 1년간(2024년 9월~2025년 8월)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38.5%로, 2023년 대비 4.5%포인트 하락했다. 연간 독서량도 2.4권으로 1.5권 줄었다. 학생 독서율은 94.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2년 전보다 1.2%포인트 소폭 감소했다.

반면 20대(만 19~29세)는 종합독서율이 75.3%로 0.8%포인트 증가하며 유일하게 반등했다. 최근 도서전 방문 열풍, 야외 독서, 필사·교환 독서 유행 등이 청년층의 독서 관심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매체별 독서 행태에서도 변화가 뚜렷했다. 20대의 전자책 독서율은 59.4%로, 종이책 독서율(45.1%)을 14%포인트 이상 앞질렀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디지털 독서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디오북(소리책)도 새로운 독서 매체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60대 미만 전 연령대에서 오디오북 독서율이 상승해, 읽는 독서에서 듣는 독서로의 확장이 확인됐다.

성인이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로 '책 읽는 것이 재미있어서(20.3%)'가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자기 계발(18.5%)'이었다. 2019년과 2021년에는 '지식·정보 습득', 2023년에는 '마음의 성장(위로)'이 1순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독서 자체의 즐거움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학생의 경우 '학업에 필요해서(30.0%)'가 1위였고, '재미있어서(28.3%)'가 그 뒤를 이었다.

[자료= 문체부]

독서를 가로막는 장벽으로는 성인과 학생 모두 '시간 부족'을 가장 많이 꼽았다. 성인의 24.3%, 학생의 19.1%는 '책 이외의 다른 매체·콘텐츠 이용'을 주요 이유로 들었으며, 성인의 10.9%는 '다른 여가·취미활동' 등의 이유다.

세대·소득 간 독서 격차도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았다. 60세 이상 고령층의 종합독서율은 14.4%로, 20대(75.3%)와 무려 6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 월평균 소득 200만 원 이하 저소득층의 독서율은 13.4%에 불과해, 500만 원 이상 고소득층(56.1%)과 42%포인트 넘는 격차를 보였다.

문체부는 지역 서점을 거점으로 생애주기별 독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독서경영 우수직장(277곳)의 직장 문고와 북클럽 운영을 확대 지원한다. 또한 여행·여가와 연계한 독서 문화 확산, 전자책·오디오북 열람 지원, 다양한 출판 콘텐츠 제작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책은 인공지능(AI) 시대에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소중한 자산이다. 지역 서점에서 생애주기별 독서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하고, 독서경영 우수직장(작년기준 277곳)에 대해 직장 문고와 독서모임(북클럽) 등을 확대 지원하는 한편, 지역 곳곳에서 여행, 여가 활동 등과 연계해 책을 즐기고 소통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 아울러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다양한 출판 콘텐츠 제작과 전자책·소리책 열람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