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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효진 CP "'쇼미' 서사 지키되 변화…송캠프·야차의 세계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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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효진 쇼미더머니12 CP가 06일 인터뷰에서 오랜 공백 후 돌아온 프로그램의 변화와 제작 고민을 밝혔다.
  • 글로벌 예선 도입으로 해외 래퍼 참여 확대됐고, 언어 장벽에도 불구 무대 에너지로 극복하며 태국 래퍼 밀리 출연 이뤘다.
  • 기존 포맷 유지하며 송캠프와 야차의 세계 신설해 참가자 실력 보여주고, 후반부 음원 공개 예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오랜 공백 끝에 돌아온 가운데, 연출을 맡은 최효진 CP가 프로그램의 변화와 제작 과정에 대해 밝혔다.

최효진 CP는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 걱정을 많이 했고 기획 단계부터 고민이 많았다"며 "생각 이상으로 반응이 와서 재미있게 보고 있다. 후반부에는 음원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쇼미더머니12 최효진 CP. [사진=엠넷] 2026.03.06 moonddo00@newspim.com

이번 시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글로벌 참가자들의 등장이다. '쇼미더머니' 시리즈 최초로 글로벌 예선이 진행되며 해외 래퍼들의 참여가 확대됐다.

최 CP는 "글로벌 예선이 처음이라 어느 정도 규모가 될지 예측하기 어려웠다"며 "현장에 온 참가자보다 지원자가 훨씬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힙합은 가사가 중요한 장르라 언어 장벽이 어떻게 작용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프로듀서들도 심사 전에는 가사를 이해하지 못하면 전달이 어려울까 걱정했지만, 실제 미션을 진행해 보니 장벽이 생각보다 낮았다"고 말했다.

최 CP는 "가사뿐 아니라 무대 매너나 포스, 에너지 등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있었다"며 "다만 팀 매칭에서는 케미스트리가 중요하다 보니 언어가 완전히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해외 참가자 가운데는 태국 래퍼 밀리의 출연도 화제를 모았다. 최 CP는 "글로벌 예선이 열린 사실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했고, 글로벌 매니지먼트를 통해서도 프로모션을 했다"며 "밀리 역시 그 과정에서 접촉했다"고 말했다.

최 CP는 "밀리는 한국 힙합과 교류도 많고 '쇼미더머니'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본인이 프로그램과 접점이 있다면 참가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고, 실제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쇼미더머니12 최효진 CP. [사진=엠넷] 2026.03.06 moonddo00@newspim.com

오랜만에 돌아온 시즌인 만큼 기존 포맷을 어떻게 유지할지에 대한 고민도 컸다.

최 CP는 "대중이 알고 있는 '불구덩이' 같은 상징적인 포맷을 어디까지 바꾸고 어디까지 지켜야 할지 고민했다"며 "이 프로그램이 가진 서사 구조가 있기 때문에 크게 바꾸면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큰 구조는 유지하되 송캠프 등 새로운 장치를 넣어 프로듀싱 역량을 보여주고, 참가자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야차의 세계'라는 새로운 서사가 추가됐다. 탈락 위기에 놓인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는 장치다.

최 CP는 "쇼미는 강한 허들을 넘는 사람들이 빛을 받는 구조지만, 떨어진 참가자들도 단 한 번의 무대로 평가될 수 없는 실력을 가진 경우가 많다"며 "마지막 기회의 공간이라는 설정을 통해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야차의 세계'가 예상보다 큰 관심을 받아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쇼미' 본편보다 더 주목받는 것 같아 기분 좋은 우려도 있었다"며 "OTT 플랫폼이라 심의 제약 없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촬영 현장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으로는 참가자 캄보의 탈락 장면을 꼽았다.

최 CP는 "탈락 후 눈물을 토하듯 쏟아냈는데 현장 스태프들도 함께 울 정도로 몰입도가 높았다"며 "촬영을 오래 하다 보니 모두가 그 세계관에 이입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프로듀서 라인업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래퍼 로꼬에 대해 최 CP는 "성격적으로는 다정하고 따뜻하지만 무대에서는 여유 있으면서도 단단한 래퍼"라고 평가했다.

최 CP는 "이번 시즌 프로듀서들은 모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의지가 컸고, 섭외 단계에서부터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음원 미션과 이후 무대도 네 팀 모두 굉장히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쇼미더머니12 최효진 CP. [사진=엠넷] 2026.03.06 moonddo00@newspim.com

참가자들의 태도 변화도 느꼈다고 했다. 최 CP는 "오랜만에 시즌이 돌아오다 보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의미나 열의가 예전보다 더 높아진 것 같다"며 "래퍼들 역시 K팝 아티스트와 교류가 많아지면서 힙합 신도 점점 더 보편성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새롭게 도입된 '송캠프' 역시 힙합 신의 제작 방식 변화를 반영한 시도다. 최 CP는 "힙합 신의 트렌드를 어떻게 담아낼지 고민하다 송캠프를 기획했다"며 "참가자들이 일정 기간 함께 작업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 CP는 '쇼미더머니'가 자신에게 갖는 의미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내가 이렇게 오래 이어온 콘텐츠는 '쇼미더머니'가 처음"이라며 "힙합이라는 장르가 가진 메시지의 힘과 래퍼들의 매력 덕분에 프로그램이 이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힙합은 종종 거칠거나 무례한 이미지로 단순하게 소비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음악에 삶을 걸고 진심으로 작업하는 아티스트들이 많다"며 "그들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남은 회차에서는 프로듀서와 참가자들의 음악적 케미스트리, 그리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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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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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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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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