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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재 싹쓸이, '전쟁은 남 얘기' 中 빅테크 기술인재 확보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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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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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빅테크 텐센트와 바이트댄스가 07일 대규모 인턴 채용을 시작했다.
  • 텐센트는 전 세계 1만 명 이상, 바이트댄스는 7천 명 이상의 인턴을 모집하며 AI 분야를 확대했다.
  • 메이퀀과 알리바바도 AI 중심 채용에 나서며 2026년 인재 수요가 폭증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기술 분야 중국은 물론 글로벌 기술 인재 대상
올해 1,200만 개 일자리 목표 '빅테크 기업이 책임'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미국·이란간의 격렬한 전쟁 와중에서도 중국 빅테크 인터넷 기술 기업들은 신규 채용에 사활을 걸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정부가 2026년 목표로 제시한 1,200만 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마치 빅테크 업계가 책임지겠다는 자세로 직원 채용에 솔선수범하고 나선 모양새다.

7일 제몐신문은 텐센트와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도합 1만 7,000개 이상의 직원 채용을 목표로 2026년 인턴십 모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텐센트는 6일 전 세계적으로 1만 명 이상의 인턴 직원을 모집하겠다고 발표했고, 바이트댄스는 사상 처음으로 7,000명 이상의 인턴 수습 사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인턴 채용 계획이다.

텐센트는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1만 명 이상의 글로벌 인턴 채용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번 모집은 2026년 9월~2027년 12월 중 재학 예정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기술 연구, 소프트웨어 개발, 제품 관리 등의 분야를 망라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베이징 중관촌에 모바일 안면인식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통신사 촬영.    2026.03.08 chk@newspim.com

텐센트에 따르면 2026년에는 기술 분야 인턴 채용이 36%, 제품 분야 인턴 채용이 39% 증가할 것이며, 특히 AI 관련 분야 채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텐센트는 앞서 AI 팀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기존 엔지니어링 팀을 보강하기 위해 특히 연구 분야에서 최고 인재를 추가 영입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텐센트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여 데이터 준비, 모델 사전 학습, 다양한 지식 영역에 걸친 대규모 강화 학습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아키텍처 개선에 공을 들이는 중이다.

틱톡(더우인)의 모기업으로 최근 AI 최강자로 부상 중인 바이트댄스도 대대적인 AI 기술 인재 채용 계획을 밝히고 나섰다. 이 회사는 3월 6일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2026년도 인턴 채용 소식을 전하며, 처음으로 7,000개 이상의 인턴 자리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바이트댄스의 이번 채용은 2026년 9월~2027년 8월 졸업 예정인 2027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회사는 정규직 전환율이 50%를 넘는, 인턴십 후 정규직 전환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이라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연구 개발, 제품, 운영, 디자인, 기능/지원, 영업, 마케팅, 게임 디자인 등이다.

제몐신문 보도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4,800건 이상의 연구 개발(R&D) 관련 채용 제안을 모색 중이며, AI 관련 직책에 대한 채용 수요가 높고 특히 AI 엔지니어링 및 AI 제품 관련 직책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또 다른 빅테크 메이퇀과 알리바바도 비슷한 시기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직원 채용 공고를 발표한 바 있다. 메이퇀은 3월 2일 2026년 봄 채용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봄 학기 졸업생 최대 6,000명을 기술 등 10여 개 분야에서 채용하고 2027년 졸업생에게도 정규직 전환 기회가 있는 3,000명 이상의 인턴십 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등 알리바바 그룹 관계사들도 인재 채용에 나섰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항저우에서 Q-Order AI 에이전트 연구 개발 전문가, Q-Order AI 에이전트 연구 개발 엔지니어, Q-Order 서버 측 연구 개발-AI 모델 및 아키텍처 전문가 등 10개 이상의 직책에 대한 채용을 진행했다.

제몐신문은 AI의 급속한 발전 추세에 따라 관련 분야 인재 공급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업계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2026 인재 트렌드 보고서'를 인용해 2025년 AI 관련 신규 채용 공고의 월평균 건수는 전년 대비 74% 증가했고 2026년엔 한층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신문은 핵심 AI 기술 인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AI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15.8% 상승했으나 같은 분야 구인 수요는 31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관리자의 수요는 15배 증가했고 연봉은 71%나 상승했다. 전기 기술자의 임금도 56% 상승했으며 채용 수요는 11배 증가했다.

2026년에도 AI 인재에 대한 수요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바이트댄스의 CEO 량루보는 지난 1월, 올해 인재 풀을 확대하고 직원 보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합류하는 인재들에게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바이트댄스에서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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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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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佛 최고 문화예술공로훈장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박찬욱(63)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수훈한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식 축전을 통해 그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박찬욱 감독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드페스티벌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박찬욱 감독은 17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 대사 접견실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메달을 받았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현지에 머물던 중 수훈이 이뤄져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국인 코망되르 수훈자는 2002년 김정옥 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 2025년 소프라노 조수미에 이어 박 감독이 네 번째다. 영화감독으로서 이 등급을 받은 것은 한국인 최초다. 박찬욱 감독은 2004년 제57회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올랐고,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으며 칸 3관왕을 달성했다. 이 같은 이력 위에 올해 한국인 최초로 칸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박 감독은 "프랑스와 제 인연의 정점은 2004년 칸 영화제"라며 "그 사건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다"며 "남은 마지막 소원은 언젠가 프랑스에서, 프랑스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찍어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축전에서 "이번 수훈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세계적 위상을 확고히 증명하고, 우리 문화예술계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가 돼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독님의 위대한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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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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