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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특위, 오늘 전체회의 열고 대미투자특별법 의결...12일 본회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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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대미투자특위가 9일 전체회의를 열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 관세 협상을 위한 대미투자특별법을 의결했다.
  • 여야는 자본금 2조 원 정부 전액 출자 한미투자공사를 최소 규모로 설립하고 이사 3명으로 축소했다.
  • 공사는 리스크 관리위원회 신설과 정보 공개 원칙으로 운영되며 12일 본회의 최종 의결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미투자공사 '최소 규모' 설립…자본금 2조·정부 전액 출자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회 대미투자특별법처리를위한특별위원회(대미투자특위)가 9일 전체회의를 열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세 협상을 위한 대미투자특별법을 의결한다.

여야는 이날 오전 11시 대미투자특위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고 대미투자특별법을 합의 처리할 예정이다. 특별법은 오는 12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12 pangbin@newspim.com

여야는 지난 5일 법안소위에서 자본금 2조 원, 정부 전액 출자 방식의 한미투자공사를 최소 규모로 설립하는 것에 합의한 바 있다.

당시 박수영 국민의힘 간사는 "투자공사를 설립하되 최소 규모로 설립하는 것으로 의원 간 합의를 봤다"며 "(주요) 쟁점은 정리됐다. 자잘한 부분만 남아 있어 정부와 양당 간사가 정리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소 규모' 투자공사 설립은 기존 법안에서 조직과 자본 규모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당초 일부 법안에서는 공사 자본금을 5조 원 또는 3조 원 규모로 설정했지만, 논의 과정에서 자본금을 2조 원으로 줄이기로 했다.

출자 방식도 변경됐다. 기존에는 정책 금융 기관 등 다른 기관의 출자를 받는 방안이 거론됐지만, 논의 끝에 정부가 전액 출자하는 구조로 정리됐다.

공사 운영 구조 역시 축소됐다. 법안에 담겼던 이사 수는 5명에서 3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박 간사는 "법안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기재부 차관이 작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50명 이내로 운용하겠다고 했다"며 "세금이 많이 들고, 몇백 명 규모로 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의원들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공사 이사는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 분야나 전략 산업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전문가로 제한했다.

투자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공사 내부에 리스크 관리위원회를 신설해 투자 위험을 점검하도록 한다. 다만 최종 투자 결정은 운영위원회가 맡는다.

정보 공개 방식도 일부 수정됐다. 기존 법안에서는 투자 관련 정보를 비공개 원칙으로 하되 국회 상임위원회 의결이 있을 경우 공개하도록 했다. 하지만 합의안에서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국가 안보나 기업 경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에만 비공개하는 방향으로 정했다.

투자와 관련해 사전에 국회 동의를 받는 대신 정부가 사전 보고하는 형식으로 정했다. 박 간사는 "정부가 공사에 책임을 떠넘기는 형태로 가서는 안 된다"며 이 방식을 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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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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