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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글로벌 포커스] 미-이란 전쟁 시나리오별 유가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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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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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가 전문가들은 10일 2026년 국제 유가 전망을 배럴당 50달러 중반에서 130달러까지 크게 엇갈리게 제시했다.
  • 미국-이란 전쟁 종료 시점과 체제 변화에 따라 기본 시나리오는 공급 초과로 50달러 중반, 이란 수출 중단 시 90달러, 호르무즈 봉쇄 시 130달러를 예상한다.
  • AI 모델 분석 결과 부분 공급 차질로 80~100달러 범위 변동성이 높게 점쳐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쟁 종료 후 긴장 지속 시 50달러 중반
이란 수출 중단 시 90달러 내외
중동 전면전 시 130달러까지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월가의 2026년 국제 유가 전망이 배럴당 50달러 중반에서 130달러까지 크게 엇갈린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료 시점과 체제 변화를 둘러싼 시나리오에 따라 유가 전망도 요동치는 모양새다. 단시일 안에 종전과 이란의 체제 변화, 이에 따른 원유 수출 및 생산 재개라는 장밋빛 전망과 중동 지역 전면전과 호르무즈 해협 장기 봉쇄를 근간으로 하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주요 외신과 투자가들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기본 시나리오는 전쟁 장기화 없이 긴장만 지속되는 경우다. 블룸버그NEF는 이란발 공급 차질이 현실화되지 않을 경우 2026년 브렌트 평균을 배럴당 50달러 중반대로 추정해 왔는데, 이는 현재 전쟁 프리미엄이 크지 않다는 전제에서 나온 숫자다.

이 경로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고 이란 수출도 부분적으로 유지되면서 수급이 하루 300만배럴 이상 공급 초과 상태를 이어간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인공지능(AI) 모델이 과거 중동 긴장 국면을 학습해 산출한 결과를 대입해 보면 이 경우 유가는 고점에서 한두 분기 내에 정점을 찍은 뒤 서서히 60달러 안팎으로 회귀할 확률이 가장 크다.

두 번째는 부분적, 완전한 이란 수출 중단 시나리오다. 현재 시장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테헤란의 원유 정제 시설에서 치솟는 화염 [사진=블룸버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란의 원유 수출이 전면 중단될 경우 글로벌 공급의 약 4%가 사라지면서 브렌트가 2026년 내내 배럴당 90달러 부근에 머무를 수 있다고 추정했다.

블룸버그NEF의 극단적 시뮬레이션도 이란이 시장에서 완전히 제외되는 상황이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4분기 브렌트 평균 가격이 90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본다.

AI 퀀트 모델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전쟁 프리미엄'이 유가에 반영된 패턴을 학습한 뒤 이란 케이스에 투사하면, 옵션시장에서 나타나는 '콜 스큐'와 변동성 구조가 이미 상방 꼬리를 두껍게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난다. 이 구간은 완전한 공급 붕괴는 아니지만,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를 동시에 자극하는 전형적인 스태그플레이션 트랙에 가깝다.

세 번째, 가장 위험한 경로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포함한 지역 전면전 시나리오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해협이 막힐 경우 전 세계 해상유 수출의 최대 3분의 1이 묶이면서 브렌트가 13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포춘에 따르면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 보좌관 역시 전쟁이 장기화되고 중동 전역으로 확산되면 에너지 가격 급등과 공급망 혼란, 성장 급랭이 한꺼번에 덮치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적한다.

AI가 과거 오일 쇼크, 걸프전, 러시아 제재 국면 데이터를 합쳐 상정한 '호르무즈 봉쇄' 시뮬레이션에서는 단기간에 20~30달러 수준의 전쟁 프리미엄이 유가에 덧씌워지고, 옵션 변동성과 항공·운송·화학 섹터의 크레딧 스프레드가 동시 폭증하는 패턴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이 경우 유가는 단순한 에너지 가격이 아니라, 글로벌 금융 스트레스 지수의 대표 변수로 기능하면서, 중앙은행의 금리 경로까지 다시 뒤흔드는 결과를 낳게 된다.

마지막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제시한 장밋빛 시나리오는 종전과 함께 이란의 체제 변경으로 국제 제재가 풀리면서 원유 생산과 수출이 정상화되는 그림이다.

다만, 오랜 제재로 이란의 원유 시장 투자가 마비되고 기술 및 장비 접근이 끊긴 상황을 감안하면 설령 제재가 단계적으로 풀려도 생산과 수출이 단시일 안에 큰 폭으로 늘어나기는 어렵다는 데 IB들은 입을 모은다.

이 네 가지 시나리오를 확률 가중해보면, AI 기반 매크로 모델이 내놓는 결론은 명확하다. 완전한 정권 정상화와 빠른 증산으로 유가가 구조적으로 60달러 아래로 내려가는 경로의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고, 부분적 공급 차질과 높은 변동성을 동반한 80~100달러 범위의 트레이딩이 당분간 이어질 여지가 높다는 분석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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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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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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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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