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복지

속보

더보기

건보공단, 전국 CT 장비 현황 시각화…"10대 중 3대, 노후 장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2일 전국 CT 노후 현황을 분석해 지도로 시각화했다.
  • 국내 CT는 2024년 2416대로 4년간 14% 증가했으나 10대 중 3대가 10년 이상 노후됐다.
  • 의원급에서 노후율 39.8%로 가장 높고 울산 등 일부 지역에서 50%를 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내 CT 4년 만에 14% 증가
노후 CT 장비도 1.9%p 늘어
불필요 검사·환자 안전 영향
종별·병원별 관리 방안 필요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전국 전산화단층촬영장치(Computed Tomography·CT) 10대 중 3대가 노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2일 CT의 지역별 분포, 노후 수준을 비교·분석해 전국 지도로 시각화한 결과 제조 후 10년 이상 된 노후 CT 비중이 최근 5년 사이에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연구원 보건의료정책연구실 자원관리연구센터에서 2020년~2024년 요양기관 장비 상세내역 데이터를 지리공간분석 프로그램으로 분석해 전국 CT 노후 현황을 전국 지도로 시각화해 구현했다.

◆ 국내 CT 4년 만에 14% 늘어…10대 중 3대 '노후 장비'

국내 CT는 2024년 말 기준 2416대로 2020년보다 14.3% 늘었다. 같은 기간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비수도권의 CT 보유 증가 추세는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CT 보유량은 수도권의 경우 인구 10만명 당 4.4대, 비수도권은 5.1대로 인구 대비 보유량은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이 많았다.

지역 인구 및 CT 보유 변화 [자료=국민건강보험공단] 2026.03.12 sdk1991@newspim.com

2024년 인구 10만명 당 지역별 CT 현황에서 대구·광주·전북은 6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3.7대, 인천 4.1대로 전국 평균 4.7대보다 적었다.

노후 CT는 매년 늘어나 2024년 전국의 노후 CT 비중이 34.5%로 집계됐다. 2020년보다 1.9%포인트(p) 늘었다.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 중 울산이 52.1%로 가장 높고 광주·부산·강원·대구·인천이 그 뒤를 이었다.

인구 10만 명 당 노후 CT는 전국 평균 1.6대다. 광주, 대구, 울산, 부산, 전북 등은 2대 이상이다.

◆ 의원급, 노후 CT 가장 많아…노후 장비, 성능 떨어져

2024년 노후된 CT는 의원급(39.8%)에서 가장 많았다. 병원 34.5%, 종합병원 32.8%, 상급종합병원 28.6% 순이다. 의원은 울산·강원·부산·대구·경남 등 순으로 CT 노후율이 높다. 병원의 경우 울산, 광주, 부산, 전북, 서울에서 노후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종합병원은 제주, 충남, 부산, 광주, 경북 순으로 CT 노후율이 높았다.

노후된 CT는 대부분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사양 모델(16채널 미만)은 10대 중 9대가 교체 시기가 지난 노후 장비로 확인됐다. 16채널 미만 CT 노후율은 전국적으로 유사했으나 16채널 이상 CT 노후율은 울산·광주·부산·대전 등에서 높았다.

전산화단층촬영장치 성능별 노후율 변화 (2020년-2024년) [자료=국민건강보험공단] 2026.03.12 sdk1991@newspim.com

정승은 대한영상의학회장은 "노후 CT는 단순히 오래된 장비의 문제가 아니라 영상 품질 저하와 반복 촬영 가능성 증가, 방사선 노출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이어져 환자 안전과 진단의 신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노후 장비 관리 정책은 지역별·의료기관 종별 특성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진은 "그동안 환자 안전과 임상적 유용성 측면에서 잠재적 위해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노후 CT의 전국 단위·지역별 현황의 체계적 분석 결과를 전국 지도로 시각화해 제시함으로써 향후 노후 CT 관리 체계 개선과 지역의 고가 의료 장비 적정 수급·운영을 위한 정책 논의에 활용 가능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사용된 지리공간분석(QGIS)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별 장비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각화해 노후 장비 관리와 지역 의료자원 수급의 합리화를 위한 검토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