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日배치 강습상륙함·해병대 중동 급파…美, 호르무즈 '끝장 사수' 나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국방장관이 13일 주일 해병원정대와 트리폴리함을 중동으로 보냈다.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위협에 대응해 병력 2500명을 증파했다.
  • 대함 미사일 선제 타격 검토와 동북아 전력 공백 우려가 제기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함정 3척·해병대 2500명 이동 중
호르무즈 물류 마비에 군사력 증강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국의 대이란 군사 압박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본에 전진 배치됐던 미 강습상륙함과 해병대 병력이 중동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 급등과 글로벌 경제 충격이 가시화되면서, 미군이 이란을 겨냥한 군사 옵션을 대폭 넓히는 모양새다.

◆ 주일 해병원정대·트리폴리함 중동 투입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현지 매체들은 복수의 미 당국자를 인용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중부사령부(CENTCOM)의 추가 전력 증파 요청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 사세보 인근 해역에서 작전 중이던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USS Tripoli)을 포함해 최대 3척의 미 해군 함정에 약 2500명 규모의 해병대 병력이 승선한 채 중동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리폴리는 미 해군의 최신형 강습상륙함으로, 통상 수천 명 규모의 해병대와 승조원이 탑승해 상륙작전과 헬기·수직이착륙기 운용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전력이다. 해병 원정대(MEU)는 일반적으로 여러 척의 상륙함과 보조 함정, 약 2000~2500명 안팎의 해병대 및 승조원으로 구성되며, 수직이착륙 스텔스 전투기 F-35B를 통해 강력한 공중 지원과 지상 작전 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된다.

◆ 호르무즈 통행 위협에 병력 증파 카드

이번 미군 전력 증파는 이란의 공격·위협으로 호르무즈 해협 일대 선박 통행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이에 따른 물류 혼선과 유가 급등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정치·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란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 해역을 지나는 상선을 연달아 공격·위협하며, 미국·이스라엘 및 우방국 선박을 겨냥한 추가 공격 가능성을 공언하고 있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군사적 대응 수위를 높일 경우,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은 단기간에 해소되기보다는 오히려 확전 국면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란 대함 미사일 선제 타격 검토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 호위 작전을 본격화하기에 앞서, 이란이 해협 인근에 배치한 지상 대함 미사일과 관련 시설을 선제적으로 무력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증파되는 해병대 병력이 상륙을 통한 지상 정밀 타격이나 미사일 기지 제압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미국은 이미 중동 지역에 항모전단과 전략폭격기, 각종 미사일 전력을 다수 배치해 놓은 상태다. 여기에 상륙전 중심의 해병대 전력이 추가로 더해질 경우, 대이란 군사 작전의 선택지는 공중·해상 공격을 넘어 지상 작전까지 크게 확장될 수 있다는 평가다.

◆ 동북아 전력 공백 우려

다만 주일 미군의 핵심 전력 가운데 하나인 트리폴리함 등 함정과 해병대가 중동으로 이동할 경우, 동북아시아 방위 태세에 일정 기간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중국과 북한의 군사 활동이 활발한 상황에서, 미국이 중동 전선에 전력을 집중하는 중동 우선 기조를 강화할 경우 역내 억지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미 국방부는 이번 전력 증파와 관련한 구체적인 작전 계획과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 다만 해병대 상륙전 전력이 이미 중동에 배치된 해·공군 병력과 결합할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대이란 군사 옵션의 폭이 대폭 넓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2026년 2월 28일 미 항공모함에서 F/A‑18 슈퍼호넷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