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올림픽 스타' 김길리·임종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동반 금메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길리와 임종언이 15일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1000m와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 김길리는 극적 역전으로 네덜란드 선수를 0.009초 차로 제쳤고 임종언은 넘어짐 변수 속 침착하게 선두를 차지했다.
  • 남자 5000m 계주와 혼성 2000m 계주는 결승 진출했으나 여자 계주는 실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길리 여자 1000m·임종언 남자 1500m 우승
남자 5000m 계주·2,000m 혼성 계주도 결승행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김길리(성남시청)와 임종언(고양시청)이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길리는 15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부 1000m 결승에서 1분28초843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네덜란드의 산드라 펠제부르(1분28초852)을 단 0.009초 차로 따돌리며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길리가 19일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6.02.19 zangpabo@newspim.com

레이스 운영이 돋보였다. 김길리는 스타트 이후 무리하게 앞선 경쟁에 뛰어들지 않고 가장 뒤쪽에서 레이스를 전개하며 기회를 노렸다. 경기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속도를 끌어올린 그는 결승선 두 바퀴를 남기고 외곽으로 치고 나가며 본격적인 추월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순위를 빠르게 끌어올린 김길리는 3위까지 올라섰고, 마지막 바퀴에서 승부를 걸었다. 마지막 코너를 빠져나오는 순간 왼발을 쭉 내밀며 선두를 달리던 펠제부르를 간발의 차로 따돌렸다. 결승선에서의 극적인 역전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같은 종목에 출전했던 심석희(서울시청)는 준결승 2조에서 4위에 머물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이소연(스포츠토토) 역시 준준결승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남자부에서도 한국 선수의 금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임종언은 남자 1500m 결승에서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2분14초97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막판 변수가 발생했다. 레이스 종료를 세 바퀴 남겨둔 시점에서 캐나다의 에이스 윌리엄 단지누가 코너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선두권 구도가 크게 흔들렸다. 이 상황에서 임종언은 침착하게 기회를 노렸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임종언이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1위로 들어온 뒤 주먹을 쥐고 있다. 2026.02.17 wcn05002@newspim.com

당시 3위로 레이스를 펼치고 있던 임종언은 마지막 바퀴에 접어들면서 과감하게 승부를 걸었다. 앞선 선수들이 코너에서 몸싸움을 벌이며 속도가 줄어든 틈을 놓치지 않고 외곽으로 빠져나가 선두를 차지했다. 이후 그대로 선두를 지켜내며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남자 1500m에는 신동민(화성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도 함께 출전했지만, 두 선수 모두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다른 종목에서는 아쉬움도 남았다. 남자 500m에서는 임종언이 준준결승에서 탈락했고, 황대헌 역시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시며 메달 획득에는 이르지 못했다.

계주 종목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임종언, 신동민, 이정민, 이준서(이상 성남시청)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 준결승 2조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김길리, 심석희, 이소연, 노아름(전북도청)이 출전한 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 준결승 2조에서 3위에 그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혼성 계주에서는 다시 희망적인 결과가 나왔다. 김길리, 이소연, 황대헌, 임종언이 함께 출전한 2000m 혼성 계주 준결승 2조에서 한국은 캐나다(2분38초852)에 이어 2분44초976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