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가상통화

속보

더보기

FIU, 특금법 위반 '빗썸'에 영업일부정지 6개월·368억원 과태료 부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금융위 FIU가 16일 빗썸에 특금법 위반으로 영업일부정지 6개월을 결정했다.
  • 미신고 거래소와 4만5772건 거래와 고객확인 위반 659만건을 적발했다.
  • 368억원 과태료와 대표 문책경고, 보고책임자 정직 6개월을 부과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신고거래소 거래 4만5772건, 고객 확인 및 거래제한 위반 659만건
대표이사 '문책 경고', 보고 책임자 '정직 6개월' 인적 제재도 결정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금융위원회가 특금법상 미신고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거래와 고객 확인 의무 위반 등으로 빗썸에 영업일부정지 6개월과 368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는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빗썸에 대해 영업일부정지 6개월과 대표이사 문책경고, 보고 책임자 정직 6개월 등의 처분을 결정했다.

[사진=뉴스핌DB]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삼성점.

FIU는 지난해 3월 17일~4월 18일 동안 자금세탁방지 현장검사를 실시한 결과 특정금융정보법(이하 특금법) 상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 금지 의무, 고객확인 의무 및 거래 제한 의무, 자료보존 의무 등을 위반 사실을 확인해 이같은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FIU는 이날 빗섬에 대해 특금법 위반 사항 약 665만건을 확인했다고 했다. 빗썸의 위반 사항은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18개사와 총 4만5772건의 가상자산 이전 거래 지원을 통해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금지 의무 위반, 특금법상 고객확인 의무 및 거래제한 의무 위반 659만건(고객 확인 의무 위반 355만건, 거래제한의무 위반 304만건) 등이었다.

특히 FIU는 "지속적으로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 중단을 요청하는 등 법준수 필요성을 알렸음에도 해당 사업자는 법률상 의무를 준수하기 위한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음에 따라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와의 거래가 다수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FIU는 "장기간에 걸쳐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와의 거래를 실효성 있게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법준수 의지가 상당히 미흡했다"고 꼬집었다.

고객 확인의무 위반과 관련해서는 초점이 안 맞거나 일부 정보를 가린 경우 등 신원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상세 주소가 공란이거나 부적정하게 기재된 고객에 대해 고객 확인을 하지 않은 경우, 고객 확인 재이행시 실명확인증표를 다시 징구하지 않고 최초 가입시 징구한 실명확인증표로 고객확인을 완료한 경우, 고객 확인 재이행 주기가 도래했음에도 기한 내 고객 확인을 하지 않은 경우를 꼽았다.

고객의 자금세탁위험평가 결과 자금세탁 행위 우려가 있어 위험등급이 상향된 고객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고객 확인 없이 거래를 허용했고, 운전면허증을 통한 고객 확인 시 암로 일련번호 업이 다른 개인정보 만으로 운전면허증 진위여부를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빗썸은 고객확인 시 고객으로부터 받은 실명확인증표 사본을 보관하지 않는 등 자료보존의무도 위반한 사실이 1만6000건 확인됐다.

빗썸은 이에 따라 영업일부 정지 6개월과 총 368억원의 과태료, 대표이사에 대해 '문책경고', 보고 책임자에 '정직 6월'의 제재를 결정했다. 영업정지는 기존 고객은 제한없이 거래가 가능하며, 신규 고객의 경우에도 외부 가상자산 이전(입출고)가 한시적으로 제한될 뿐 가상자산 매매와 교환, 원화 입출금 등이 제한없이 가능하다.

FIU는 이같은 결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를 실시하고, 10일 이상의 의견 제출 기회를 부여한 후 제출된 의견을 고려해 과태료 부과 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 올해와 동일한 7.19%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도 올해와 동일한 211.5원으로 정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자살예방대책 '긴급대응 강화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2026.07.28. [사진 = 뉴스핌DB] 복지부는 동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 혁신방안 등 추진에 따른 지출 소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최근 5년간 당기수지 흑자, 준비금 3.5개월분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지원이 약 1조1000억원 증액된 부분도 고려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해 보험료 수입 증가가 기대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복지부는 "국민들께서 납부하신 보험료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출효율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희귀·중증난치질환 등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9-08 14:09
사진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 출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총 6000억원 규모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는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진행되며, 24개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 자펀드 운용사 10곳 선정…총 7200억 규모 조성 2차 펀드는 1차와 동일한 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구조다.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이 모집한 국민 자금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이 더해져 총 7200억원 규모로 실제 자펀드에 출자·운용된다.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로는 대형(1200억원) 2개사(디에스, 한국투자밸류), 중형(800억원) 4개사(브레인, KB, 쿼드, 트러스톤), 소형(400억원) 4개사(DB, NH헤지, 토러스, 하나) 등 총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민이 가입하는 3개 공모펀드는 10개 자펀드의 운용 수익을 동일하게 공유하므로 어느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동일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적용받는다. [자료=금융위] ◆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방산, 로봇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기업이다. 개별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해당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 특히 자펀드 결성액의 30% 이상은 비상장기업(최소 10%)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최소 10%)의 유상증자나 메자닌 등 신규 자금 공급 방식으로 투자된다. 유망 첨단기술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40% 이내 자금은 운용사 자율 투자를 허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도모한다. [자료=금융위] ◆ 서민 배정 물량 50%로 확대…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 금융당국은 청년과 서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민(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 전용 배정 물량을 기존 20%에서 50%(3000억원)로 대폭 확대했다.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은행 40%, 증권 60%)을 제한해 영업점 방문 고객의 가입 기회도 보장한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최대 5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연간 최대 1억원(5년간 2억원)이다. 다만 이번 2차 펀드는 1차 펀드 미가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1차 펀드 가입자의 재가입이 제한된다.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상품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2차 펀드 가입 시에는 공공마이데이터 전산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국세청 소득증빙 서류가 자동 제출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돼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4개 판매사 중 20개사(은행 10개사 전부, 증권 10개사)는 공공마이데이터 제도를 활용하고, 나머지 4개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전협의 절차를 거쳐 스크레이핑 방식을 이용한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09-08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