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당국, 'AML 위반' 빗썸에 일부 영업정지 통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금융정보분석원이 10일 빗썸에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으로 6개월 일부 영업정지와 대표이사 문책 경고 등 중징계를 사전 통보했다. 금융당국은 빗썸이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와 거래를 지속하고 고객 확인 의무를 소홀히 한 점을 주요 사유로 판단했다. 빗썸은 이번 조치가 신규 회원의 일부 서비스에만 국한된 것이라며 소명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개월 영업정지 및 경영진 중징계
빗썸 "신규 회원 출금 제한 국한…기존 거래 정상"

[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빗썸이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위반 혐의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를 포함한 중징계를 사전 통보받았다. 빗썸 측은 이번 조치가 신규 회원의 일부 서비스 이용에 국한된 것이라며 소명 절차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달 말 빗썸에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에 따른 제재 내용을 사전 통지했다. 제재안에는 6개월 일부 영업정지와 대표이사 문책 경고, 보고 책임자 면직 등 중징계 조치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빗썸이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와 거래를 지속하고 고객 확인(KYC) 의무를 소홀히 한 점을 주요 사유로 판단했다. 자금세탁 방지 체계의 핵심인 고객 확인 절차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시각이다.

[사진=뉴스핌DB]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삼성점.

이번 영업정지 조치와 관련해 빗썸 관계자는 "이번 사전 통보는 전면 영업정지가 아닌 신규 회원에 한정된 일부 영업정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규 회원의 경우 가상자산 매매는 정상적으로 가능하나, 타 거래소나 개인 지갑으로 가상자산을 입·출고하는 이전 기능만 제한받는 내용"이라며 "기존 이용자들의 경우에는 원화 및 가상자산 입출금은 물론 거래까지 전혀 지장 없이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빗썸 측은 향후 진행될 공식 절차에서 관련 내용을 소명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서면 소명과 제재심의위원회 참석 등 정해진 절차에 따라 성실히 소명에 임할 것"이라며 "다만 향후 법적 대응 여부 등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FIU는 이르면 이달 중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재 수위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FIU 제재심은 별도의 금융위 의결 없이 독립적으로 의결·종결된다.

앞서 금융당국은 다른 주요 거래소들에 대해서도 제재를 내린 바 있다. 지난해 동일 사안으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3개월 일부 영업정지와 352억원의 과태료를, 코빗은 27억 3000만원의 과태료와 기관경고를 받았다. 고팍스와 코인원도 현재 관련 제재 절차를 밟고 있다.

eoyn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