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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검찰개혁, 지겨울 정도로 정부와 여당 숙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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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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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검찰개혁 추진 과정에서 여당과의 소통 부족을 지적했다.
  • 대통령은 수사와 기소 분리를 핵심으로 중대범죄수사청 신설과 경찰 역할 확대를 강조했다.
  •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공소청법과 중수청법안을 19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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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핵심은 수사·기소 분리 원칙
검찰 관여·오해 소지 아예 없애라는 것
행안부·법무부·국조실-여당 더 숙의해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정부와 여당이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검찰개혁과 관련해 논의 과정에서 여당과의 소통·숙의 부족에 대해 아쉬움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10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검찰 개혁은 국정 주요 과제가 아닌가. 그 핵심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것"이라며 "중대범죄수사청을 만들고 경찰의 역할을 확대해 수사는 수사 기관이, 검찰은 수사하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의 관여 소지도 없애고, 오해의 소지도 아예 없애라는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관리가 좀 부실한 것 같다. 행정안전부나 법무부, 국무조정실, 특히 여당과 소통하지 않은 것 같은데 제가 숙의하라고 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장에서 10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숙의하라는 것, 논의해서 결정을 하라는 것"이라며 "이 숙의를 하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소통이 돼야 하고 소통에 기반해야 진지하게 토론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나중에 보고나면 '나는 듣지도 못했다' 이런 사람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그냥 하라니까 했다' 이런 식의 얘기도 한다"며 "누구의 잘못인지 따지려는 게 아니다. 터놓고 지겨울 정도로 이야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바쁘다고 억압하고 제한하면 나중에 다 문제가 된다"며 "조금 힘들더라도, 특히 갈등 의제일수록, 진지하게 터놓고 진짜로 숙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에 좀 그런 경향이 벌어진 것 같다. 숙의하려면 대전제는 진지하게 토론해야 한다"며 "그 이전 단계는 소통을 해야 한다. 서로 신뢰가 있어야 하고, 억지로 모아놓고 말도 못 하는 분위기에서 (토론이) 되겠나.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소청법, 중수청법안은 당정청 협의안대로 19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

정 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의 주요 골자는 수사 기소의 분리 대원칙"이라며 "국민이 걱정하던 공소청 검사의 수사 개입 여부에 대한 여러 조항을 삭제했다. 혹시 모를 공소청 검사의 수사 개입 다리를 끊었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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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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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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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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