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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공포에 현금 챙기는 투자자들…코로나19 이후 최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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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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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드 매니저들이 17일 현금 비중을 4.3%로 늘렸다.
  • 이란 전쟁 장기화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겹쳤다.
  • S&P500 지수는 2.6%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펀드 매니저 현금 비중 4.3%로 급증… 2020년 3월 이후 가장 빠른 월간 증가세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 및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투자 심리 냉각 주도
사모 신용 시장 불안 및 경제 성장 둔화 조짐도 시장 압박 요인으로 작용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금융시장 투자자들이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현금 비중을 늘리고 있다. 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사모 신용 시장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오랜 기간 강세장을 누려온 투자자들이 급격히 보수적인 태세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발표한 펀드 매니저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달 펀드 매니저들의 평균 현금 보유 비중은 4.3%로 전월(3.4%) 대비 크게 뛰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강타했던 지난 2020년 3월 이후 가장 가파른 월간 증가세다. 불과 두 달 전인 지난 1월만 해도 현금 비중이 역대 최저치인 3.2%를 기록하며 주식 시장에 대한 강력한 낙관론을 반영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 이란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 이후 국제 유가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 투자 심리는 급격히 얼어붙었다.

블랙록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인 공급 충격 상황에서 마땅히 피신할 투자처가 거의 없다"며 "투자자들은 시장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전쟁 발발 이후 미국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6% 하락했으며,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 역시 5% 이상 미끄러졌다.

이란 전쟁의 지정학적 위기 외에도 사모 신용 시장에 대한 경계감 역시 투자 심리를 짓누르는 요인이다. 프린서팔 애셋 매니지먼트의 시마 샤 수석 글로벌 애널리스트는 "경제 성장률 둔화 조짐이 그동안 시장을 떠받치던 안도감의 기반을 훼손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극도로 비관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달러화 [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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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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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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