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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익률 저조한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퇴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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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18일 수익률이 낮은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상품의 가입 중지나 시장 퇴출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 지난해 기준 319개 디폴트 옵션 상품의 연간 평균 수익률은 3.7%로 저조해 성과 평가를 통해 불이익을 적용할 계획이다.
  • 노동부는 로보어드바이저 시범사업 제도화와 연금 수령 활성화 등을 담은 퇴직급여보장법 개정을 연내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8일 연금특위 전체회의서 노동부 업무보고 진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정부는 앞으로 수익률이 낮은 퇴직연금 사전지정 운용제도(디폴트 옵션) 상품은 가입을 막거나 시장에서 퇴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8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금개혁 관련 노동부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현장에는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노동부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41개 금융기관의 319개 디폴트 옵션 상품 연간 평균 수익률은 3.7%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1일 오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2026.03.11 gdlee@newspim.com

노동부는 디폴트옵션 상품 수익률 등을 살피는 성과 평가를 최초 진행하고, 성과가 저조한 상품에 대해선 가입중지나 퇴출 등 불이익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이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시범사업 제도화도 검토한다.

퇴직연금을 일시금이 아닌 연금 방식으로 수령하도록 담보 대출도 활성화한다. 새로운 퇴직연금 담보 대출 상품 출시를 유도하고, 중도인출 수요를 줄인다는 취지다. 연금 수령 시 물가 상승 등 리스크를 분담하도록 상품 개발도 유인한다.

퇴직연금 단계적 의무화와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등을 담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도 연내 추진한다.

민관 합동 실무작업반을 통해 오는 7월까지 금융기관 개방형, 연합형, 공공기관 개방형 등 유형별 세부 제도안을 마련한다. 개정안은 노사정 공동선언에 기반해 연내 마련한다.

앞서 지난 2월 퇴직연금 기능강화 노사정 태스크포스(TF)는 기금형 도입, 퇴직연금 단계적 의무화 등에 합의한 노사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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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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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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