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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광장 BTS 컴백쇼 앞두고…안전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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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컴백쇼를 앞두고 18일 부시장단 점검회의를 열어 시민 안전과 인파 관리 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 행사 당일 세종문화회관에 통합 현장본부를 설치하고 8200여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소방차량 102대와 소방인력 803명을 투입한다.
  • 광화문광장 일대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현장진료소 3곳과 이동형 중환자실을 운영하며 2551기의 화장실과 다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8일 제5차 방탄소년단 컴백행사 부시장단 점검회의
행사 당일 관계기관 통합 현장본부 설치 및 운영
안전사고 우려 시 행사 중단 권고 등 핵심 조치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1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쇼를 앞두고 '제5차 방탄소년단 컴백행사 부시장단 점검회의'를 열었다. 

시는 18일 오후 회의에서 시민 안전과 인파 관리 대책 등을 최종 점검했다. 캡슐형호텔 등 소규모 숙박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공연장 인근 시설안전점검 상황을 챙겼다.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는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시내 전역에 대한 인파 모니터링, 소방·안전관리인력 배치 및 응급의료대책도 확인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인턴기자 = 관광객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설치된 방탄소년단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 대형 홍보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16 kunjoo@newspim.com

서울시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세종문화회관 4층에 '관계기관 통합 현장본부(CP)'를 설치·운영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현장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서울시 시민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해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중구 및 종로구·경찰·소방·주최 측 등 주요 기관 책임자가 참여한다.

본부는 사람이 많이 몰려 안전사고 우려가 커질 경우 행사 중단 권고 등 핵심 조치를 내린다. 현장 상황 악화 시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해 운영한다.

또 서울시는 서울시청 지하 3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광화문 일대 CCTV를 집중 관제해 인파 밀집도와 위험요인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 8200여명(서울시·자치구·소방 등 3400여 명, 주최 측 4800여 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와 안전사고 발생 여부 등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경찰이 지정한 안전관리구역을 기반으로 구역별 특성을 반영해 서울시·자치구·주최 측에서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역할을 분담한다.

행사 당일 통신량 급증으로 인한 통신 장애에 대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 98대를 현장과 관계기관에 배부하고, 비상시에도 대응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소방재난본부는 행사 안전관리를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의 소방력을 투입한다. 소방차량 102대와 소방인력 803명을 투입하고, 국가소방동원령 사전동원을 통해 타 시·도 구급차 20대를 공연장 인근에 추가로 전진 배치한다.

행사장 인접 7개 소방서장도 정위치 근무를 실시하고, 차량 38대 및 인원 138명을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갖춘다.

행사장을 3개 구역으로 나누고 서장급 책임관을 지정하여 구역별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구조구급지원반, 신속대응반, 현장연락관 편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지휘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관계기관 통합 현장본부(CP)와 본부 상황실, 서울종합방재센터 간 유기적인 상황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응급의료 대책도 본격 가동된다. 공연 당일 인파 밀집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진료소 3곳을 운영한다. 진료소는 ▲세종대왕 동상 ▲이순신 동상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 설치되며 공연 시작 전인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하이브가 별도로 운영하는 의료부스 11개소도 교보생명 사옥, 동화면세점, 뉴서울호텔 등 인근 주요 지점에 배치되며, 상세 위치는 네이버·카카오 지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의료진은 가벼운 상처 등은 직접 처치하고, 중증 환자가 발생할 경우 초동 조치를 한 뒤 병원에 이송할 계획이다. 특히 중증 대응을 위해 '서울시 이동형 중환자실(SMICU)'을 역사박물관 일대에 별도로 배치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최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광화문광장 및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에는 통행로, 환기구, 화단 주변 등 사고 우려 지역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바닥 평탄화 작업 등도 실시해 안전 사고에 대비한다.

행사장 주변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행사 직전까지 지속 추진한다. 광화문광장 등 세종대로 일대 주변 시설물, 인근 지하철 주변 공사장 8개소, 주변 보도·차도, 맨홀과 방호울타리, 거리 위 판매시설 등을 점검 총 273건의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해 조치하도록 했다. 시는 행사 전까지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치사항의 완료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편의시설 확충도 점검했다. 주최 측 및 자치구와 협력해 공연장 주변 총 2551기의 화장실을 확보하고, QR코드를 포함한 위치 안내 포스터 및 포털(네이버, 카카오) 지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해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 서비스도 강화한다. 대중교통 시설 등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로 다국어 안내를 실시한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는 "그동안 매주 점검회의를 통해 마련한 안전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잘 작동할 수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현장 안전대책은 물론 다국어 안내까지 꼼꼼히 챙겨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 단 한 분도 다치지 않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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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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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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