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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산업장관 4년만에 회담…희토류·배터리 공급망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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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상무·산업장관과 회담했다.
  • 희토류·배터리 공급망 안정을 위해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반도체·그린전환 분야 교류 확대와 지재권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월 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 속도
한중 산업·통상 현안 호혜적 협력
희토류·배터리 공급망 안정 협력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중국 상무장관 및 산업장관과 잇따라 회담을 가졌다. 희토류와 배터리 공급망 안정을 위해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8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한중 상무장관회의와 한중 산업장관회의를 차례로 개최했다.

◆ 한중 상무장관, 공급망 안정 협력 강화

우선 김정관 장관과 왕 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정상 합의사항의 차질 없는 이행과 공급망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왼쪽)과 왕 원타오(Wang Wentao, 王文涛) 중국 상무부 부장(장관)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상무장관회의'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3.18 dream@newspim.com

특히 물류 지연이나 원자재 수급 위기 시 공급망 핫라인 등 소통 채널을 즉시 가동해 공동 대응해 나가는 한편 희토류, 영구자석 등 핵심 품목은 수출통제대화 및 신속·통용 허가 제도 등을 활용하여 한중 공급망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교역분야에서는 중국의 내수 확대 기조를 활용해 소비재 등의 분야로 양국 간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주요 경제 대성(大省)과의 교류회 및 박람회를 활용해 비즈니스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반기 내 '한중 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서비스·투자 협상의 실질적 합의점을 도출하고, 특히 지재권 이행위 재개를 통해 중국 내 우리 음악, 영화 등의 지재권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왼쪽 첫번째)과 왕 원타오(Wang Wentao, 王文涛) 중국 상무부 부장(오른쪽 첫번째)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상무장관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3.18 dream@newspim.com

◆ 한중 산업장관, 반도체·배터리 협력 강화

김 장관은 이어 리 러청 중국 산업정보화부 부장과 제5차 한중 산업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22년 1월 화상회의 개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양국 간 산업장관회다. 대면회의는 지난 2018년 5월 서울 회의 이후 8년 만이다.

양측은 그간 한·중 산업 협력 구조의 변화를 반영하여 수평적·호혜적 협력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하면서, 반도체·배터리를 비롯한 첨단 분야에서 협력을 공고히 하고, 산업의 그린전환, 실버산업 등 협력 유망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왼쪽)과 리 러청(李樂成) 중국 산업정보화부 부장(장관)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산업정보화부 회의실에서 '제5차 한중 산업장관회의'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3.18 dream@newspim.com

양측은 배터리 산업에서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양국 간 산업·공급망을 안정화할 방안을 협의했다. 양국 간 교역액의 26%를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에서는 정책적 소통을 강화하며 중국 내 우리 기업 반도체 공장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기후 변화와 인구 고령화라는 공통의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의 그린전환과 실버산업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루고, 이를 위해 기술을 교류하고 경험을 공유해 나가는 한편 기업·연구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국은 향후 산업의 그린전환을 위한 디지털 기반으로서 산업 공급망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한·중의 산업 구조가 보다 경쟁적으로 변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협력의 호혜성은 불변"이라면서 "유망한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양국이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을 극복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왼쪽 첫번째)과 리 러청(李樂成) 중국 산업정보화부 부장(오른쪽 첫번째)이 18일(현지시간) 오후 중국 베이징 산업정보화부 회의실에서 '제5차 한중 산업장관회의' 열고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3.18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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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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