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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 단지 수요 확대…'영통역 우미 린'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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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에 피로감에 '직주근접' 단지로 쏠림 현상 뚜렷
삼성전자 본사 및 기흥·화성 캠퍼스 배후수요 품은 '영통역 우미 린', 워라밸 실현 단지로 눈길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수도권 직장인의 출퇴근 부담이 증가하면서, 통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통계청이 2024년 12월 발표한 '통근 근로자 이동 특성'에 따르면, 수도권 직장인의 하루 평균 출퇴근 시간은 82분, 이동 거리는 19km로 집계됐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한 달 약 27시간, 연간 약 330시간을 이동에 사용하는 셈이다.

장시간 통근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연구팀이 2023년 12월 학술지 '교통과 건강'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출퇴근 시간이 60분 이상인 경우 30분 미만인 경우보다 우울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1.16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변화는 주거 선택 기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30~40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과 생활 균형을 고려한 직주근접 입지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요 업무지구 인근 단지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 사례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024년 8월 충남 아산시에서 공급된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정당계약 약 2주 만에 전 타입이 계약을 완료했다. 인근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일반산업단지와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이 위치한 점이 수요 형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출퇴근 시간 단축이 비용 절감과 생활 효율성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대규모 산업단지나 기업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직주근접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지=영통역 우미 린]

이와 관련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서는 '영통역 우미 린'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해당 단지는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화성 캠퍼스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또한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동탄~인덕원 복선전철(2029년 예정) 개통 시 교통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교육 환경으로는 영일초, 영일중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영통 학원가 접근성이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는 인근에 대형마트와 공원 등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상품은 전용면적 76~119㎡ 규모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아파트 대비 대출 규제 적용이 상대적으로 완화되고,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가 없는 점 등이 특징이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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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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