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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신으로 여는 K-의료…보산진, 메디컬코리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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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국제의료협회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메디컬코리아 2026을 열고 글로벌 헬스케어 메가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했다.
  • 현철수 예일대 교수는 AI 시대 의료 세계화를 위해 의사 간 신뢰 네트워크 기반의 책임 의료 시스템 전환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 서울아산병원의 AI 통합진료 플랫폼 도입 사례와 GCC 의료 시장 기회 등 글로벌 의료 산업의 성공 사례들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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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메가트렌드 강연 개최
리스크 관리·글로벌 인식 변화 등 공유
보산진 "최적의 유치 전략 수립할 것"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현철수 예일대 의과대학 교수 등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 2026'에서 글로벌 의료 시장 분석과 성공 사례 등을 공유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산진)과 한국국제의료협회(협회)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메디컬 코리아 2026'을 열고 '글로벌 헬스케어 메가트렌드: AI 혁신으로 변화하는 의료 그 너머'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의료 시장의 메가트렌드 분석과 분야별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한국 의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적의 유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 교수, 이희진 서울아산병원 국제진료센터 임상전임강사, 김태한 홍콩 에이치디아이 전무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메디컬 코리아 2026'을 열고 '글로벌 헬스케어 메가트렌드: AI 혁신으로 변화하는 의료 그 너머' 강연을 열었다.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6.03.19 sdk1991@newspim.com

강연은 글로벌 의료 현장의 최신 메가트렌드 분석, AI 플랫폼 도입 사례, 리스크 관리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 교수는 'AI를 넘어, 글로벌 의료를 위한 의사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AI가 의료 세계화를 가속화하고 있지만, 국경 간 의료의 한계인 치료 연속성과 임상적 책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사 간 신뢰 네트워크에 기반한 책임 의료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임상전임강사는 '국제환자 진료를 위한 AI 통합진료 플랫폼 도입 경험'을 통해 서울아산병원의 사례를 공유했다. 2025년 도입된 AI 통합진료 플랫폼(VCB)을 활용해 해외 환자의 의무기록을 사전 검토하고 진료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인 실제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김 전무는 '메디컬코리아 관련 리스크 관리 및 보험상품 개발'을 주제로 강연했다. 외국인 환자와 가족이 직면할 수 있는 위험을 분석하고 특히 피부·미용 분야의 리스크 관리와 새로운 보험 상품을 통한 위험 헤징 방안을 제시했다.

김진규 한국리서치 부서장은 '데이터로 보는 한국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지난 5년간의 '한국 의료 서비스 해외 인식도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데믹 이후 글로벌 인식 변화를 분석하고 향후 시장 기회 파악을 위한 핵심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김진아 APEX 헬스케어 컨설턴트는 'GCC 헬스케어 허브 구축을 위한 한국 의료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GCC 국가들이 단순 환자 송출에서 자국 내 의료 인프라 구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2029년까지 약 159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GCC 의료 시장의 기회를 강조했다.

양치승 바디스페이스 대표는 '몸이 곧 직업이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양 대표는 직접 담당했던 스타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략적 식단 관리와 체력 강화가 아티스트의 스타성을 유지하는 핵심 동력임을 설명하며 일상 속 작은 습관 변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신체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홍승욱 보산진 외국인환자유치단장은 "이번 세션은 글로벌 의료 시장의 메가트렌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AI 혁신을 통한 K-의료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미국과 GCC 등 주요 거점별 전략과 실무적 리스크 관리 통찰을 바탕으로 한국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선택받는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적의 유치 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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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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