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삼성에피스홀딩스 첫 주총…김경아 사장 "시밀러 넘어 신약 개발 도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삼성에피스홀딩스 김경아 대표는 20일 첫 정기주주총회에서 글로벌 바이오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매출 1조6720억원, 영업이익 375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 회사는 바이오시밀러 사업 기반으로 신약 개발에 도전하며 글로벌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주사 체제 전환 후 첫 정기주총 개최
"글로벌 협력 통한 장기 성장 기반 확보"

[인천=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성에피스홀딩스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문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자 출범됐습니다."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는 20일 열린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경영 방향을 이같이 제시했다. 자회사들의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개발 전략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이사 김경아 사장이 20일 열린 제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에피스홀딩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20일 오전 9시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건의 의안을 상정해 최종 승인했다.

회사는 삼성바이오에피스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김형준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해 의사결정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책임 경영 체제를 더욱 강화했다. 김의형, 최희정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도 통과시켰다.

이번 주총은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였다. 회사는 주주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이날 주총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중계해 비대면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성에피스홀딩스는 2025년 11월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라며 "빠르고 의연한 의사 결정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 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핵심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성장세를 강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10종 11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약 40여 개국에 상업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매출 1조6720억원, 영업이익 375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그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으로도 시밀러 사업을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특허 만료가 예정된 주요 바이오의약품 대상으로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시밀러 성장 기반을 공고히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시밀러 사업을 통해 축적한 임상 및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에 도전할 계획이다. 첫 신약 후보물질인 향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글로벌 임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차세대 바이오플랫폼 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자회사 에피스넥스랩은 다양한 질환에 적용 가능하며 확장성이 높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연구와 기술이전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최근 지투지바이오와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김 사장은 "자회사의 성장과 혁신을 적극 지원하는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글로벌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