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한컴 오픈데이터로더 PDF v2.0, 깃허브 오픈소스 트렌딩 1위 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글로벌 오픈소스 PDF 추출 성능 벤치마크 전 항목 1위 등 성과 인정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한글과컴퓨터는 PDF 데이터 추출 오픈소스 프로젝트 '오픈데이터로더(OpenDataLoader) PDF v2.0'이 세계 최대 오픈소스 개발 플랫폼 깃허브(GitHub)에서 전체 개발 언어 대상으로 트렌딩 1위를 달성하고 트렌딩 배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깃허브 트렌딩은 전 세계 개발자들이 현재 가장 주목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지표다.

한글과컴퓨터는 PDF 데이터 추출 오픈소스 프로젝트 '오픈데이터로더(OpenDataLoader) PDF v2.0'이 세계 최대 오픈소스 개발 플랫폼 깃허브(GitHub)에서 전체 개발 언어 대상으로 트렌딩 1위를 달성하고 트렌딩 배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한글과컴퓨터]

깃허브 트렌딩 1위에 오른다는 것은 해당 기술이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실질적인 관심과 신뢰를 얻고 있다는 의미로 통한다.

오픈데이터로더 PDF v2.0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1800개 이상의 깃허브 스타 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총 스타 수 7000개, 포크 수(오픈소스 리포지터리를 자신의 계정으로 복사해 독립적으로 활용하는 것)를 500개 이상 돌파했다.

이는 통상적인 오픈소스 성장 속도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로 글로벌 상위 인기 프로젝트 수준의 반응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깃허브 스타 수는 개발자들이 프로젝트의 유용성과 완성도를 평가해 부여하는 지표다.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해당 기술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된다.

오픈데이터로더 PDF는 복잡한 구조의 PDF 문서를 텍스트·표·이미지 등으로 분해해 인공지능(AI)이 바로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PDF는 전 세계에서 AI 학습에 가장 널리 활용되는 문서 포맷이지만 내부 구조가 복잡해 데이터 추출이 까다로운 탓에 AI 개발 과정의 주요 병목으로 꼽혀 왔다.

한컴은 지난 2025년 7월 글로벌 PDF 기술 전문 기업 듀얼랩(Duallab)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개발에 착수해 같은 해 9월 초기 버전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 3월 12일에 v2.0을 출시했다.

v2.0은 AI 방식과 직접 추출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 외부 서버 전송 없이 로컬 환경에서 구동된다.

광학문자인식(OCR)·표 추출·수식 추출·차트 분석 등 AI 애드온(Add-on) 4종을 기본 제공하며 도클링(Docling) 등 타사 오픈소스 AI 모델과의 기술 호환성도 확보했다.

자체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는 읽기 순서·표·제목 추출 등 전 항목에 걸쳐 동종 오픈소스 대비 최고 정확도를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으며 테스트 데이터와 재현 코드를 깃허브 공식 저장소에 공개해 결과의 투명성을 높였다.

오픈데이터로더 PDF는 지난해 글로벌 AI 개발 프레임워크 랭체인(LangChain) 공식 구성요소 등록을 완료했다.

2026년에는 랭플로우(Langflow), 라마인덱스(LlamaIndex), 제미나이 CLI(Gemini-cli) 등 주요 AI 프레임워크와의 연동을 확대하고 AI 에이전트 지원을 위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능도 준비 중이다.

더불어 이번 v2.0에는 상업적 활용이 자유로운 아파치 2.0(Apache License 2.0) 라이선스를 적용해 기업과 개발자의 도입 문턱을 낮췄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성과는 한컴의 문서 데이터 추출 기술의 완성도와 실용성이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직접적인 검증을 받은 결과로 다양한 활용을 통한 기술 생태계 확장 가능성도 확인했다"며 "아파치 2.0 라이선스 전환을 통해 전 세계 기업과 개발자가 자유롭게 활용하고 확장할 수 있는 개방형 PDF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