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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보증금 최소 50% 보장 개정안 조속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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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연대 등 피해자 단체가 24일 국회 앞에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요구했다.
  • 개정안은 공공임대 사각지대 보완과 최소보장제 도입, 지자체 개입 근거를 마련한다.
  • 피해자들은 국회 지연을 비판하며 외국인 피해자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야 공동발의 특별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
외국인 구제 미비 비판..."피해는 국적무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참여연대를 비롯한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가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즉각 처리하라고 국회에 요구했다.

참여연대는 24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일 여야가 공동발의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전원에게 전세사기특별법 개정과 관련한 피해자 의견을 담은 호소문도 전달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참여연대를 비롯한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단체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진은 전세사기 전국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이 지난 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2월 임시 국회,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2026.02.05 pangbin@newspim.com

개정안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임대주택 지원 사각지대 보완 ▲신탁사기 피해주택과 위반건축물 피해주택에 대한 공공매입 절차 현실화 ▲피해주택의 안전 문제에 지자체가 직접 개입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등이 담겼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영규 변호사(민변 민생경제위원회)는 "개정안 핵심은 최소보장제 도입에 있다"며 "피해 주택의 여건 등 피해자가 통제할 수 없는 사정에 따라 회복 수준이 크게 달라지는 현실을 보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상미 전세사기 전국대책위 공동위원장은 "국회 국토위 법안심사소위가 지난해 12월 이후 수개월째 멈춰 있는 사이 피해자들이 경·공매와 개인회생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보증금 최소 50% 보장은 청년 피해자들 생존권"이라고 말했다.

강다영 서울 동작아트하우스 피해대책위원장도 "피해자들에게 최소보장 50%가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며 "지난 3월4일부터 8일까지 전국 피해자 5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이미 개인회생을 진행 중이거나 고민하는 피해자가 56.9%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국적자인 난밍지(한국명 남명길) 경기대책위 외국인 피해자는 특별법 개정안에서 '최소보장금' 지원을 대한민국 국적자로 한정한 점에 대해 비판했다.

난씨는 "전세사기 피해는 국적을 가리지 않음에도 외국인 피해자를 법률상 보호 대상에서 배제한다"며 "내가 전세사기를 당한 건물에서 내국인은 구제를 받고 외국인은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행 특별법 뿐 아니라 개정안에서도 외국인 피해자를 배제하고 있다며,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calebca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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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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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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