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과 관련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글에 협박 댓글을 단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쯤 인스타그램 'BTS 광화문 공연 교통통제 정보' 게시글에 "생수병에 휘발유를 넣어 투척한다"는 댓글을 달아 공공의 안전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단순히 관심을 끌려는 의도였고 실제 실행 의사는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공중·주요인사 협박 등 대응 TF'를 편성하고 온라인 협박 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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