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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메모리 업계, EUV 도입 '속도' ①ASML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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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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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ML이 25일 메모리 EUV 수요 확대 분석으로 주가 저평가 판단했다.
  • SK하이닉스가 24일 EUV 장비 30대 구매 공시로 투자 가속 신호 줬다.
  • ASML 작년 4분기 메모리 수주 56%로 로직 역전하며 잔고 388억유로 쌓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K하이닉스, ASML 고객 중 최대 EUV 단일 발주
최신 DRAM 공정 EUV 레이어 5~7개, 종전의 2배
ASML 수주에서 메모리 비중 56%, 로직 첫 역전
동종 업체 대비 프리미엄 120%→20%로 축소

이 기사는 3월 25일 오후 3시2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첨단 EUV(극자외선) 노광장비를 독점 공급하는 네덜란드 ASML(종목코드 동일) 주식을 둘러싸고 비교적 저렴하게 매입할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종전까지 EUV 공정을 선별적으로만 적용하던 메모리 업계가 관련 설비 도입에 속도를 내면서 수요의 폭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메모리 EUV 투자 가속

최근 EUV 수요를 둘러싼 확대 기대감에 탄력이 붙은 계기는 지난 24일 SK하이닉스의 EUV 장비 구매 공시다. 회사는 EUV 리소그래피 장비를 2027년 말까지 구매(번스타인 추산 약 30대 해당)한다고 밝혔는데 ASML 고객이 공개한 단일 주문 기준으로 최대라고 한다. AI 반도체 수요가 메모리 업계의 EUV 설비투자를 가속하는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읽힌다.

그동안 메모리 업계는 삼성전자의 2020년 최초 EUV 도입 이후 선별적으로 EUV 리소그래피 공정을 적용해 왔다. EUV 장비 비용이 대당 1억5000만~2억유로에 달하는 데다 기존 DUV(심자외선) 장비로도 동일 레이어(웨이퍼 위에 입힌 얇은 막)에 여러 번 나눠 찍는 멀티패터닝 기법을 통해 대부분의 미세 패턴을 구현할 수 있었기 때문에 비용 대비 효용이 검증된 소수의 핵심 레이어에만 EUV를 투입했다.

하지만 AI 서버용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선별적 적용의 구도가 달라졌다. 최신 DRAM 공정에는 EUV 레이어를 최소 5~7개로 필요로 하는데 종전 세대의 2~3개 대비 2배가 넘는다. DUV 멀티패터닝만으로는 HBM4 등 차세대 메모리가 요구하는 레이어 공정을 대체하기 어려운 구간에 진입한 셈이다. 메모리 업계가 EUV 장비 도입에 속도를 낼 수밖에 없는 배경이다.

◆메모리 수주 로직 역전

메모리 부문 EUV 수요 확대의 속도는 작년 하반기부터 ASML의 수주 구성에서 확인된다. ASML의 작년 4분기 신규 수주에서 메모리 비중은 56%를 기록해 로직(엔비디아의 GPU 같은 연산용 반도체, 44%)을 처음으로 역전했다. 3분기 47%에서 한 분기 만에 급등한 수치다. ASML의 수요 기반이 로직 중심에서 로직과 메모리 양축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의미다.

수요 기반의 재편은 향후 1년여치의 납품 물량이 이미 확보된 상태라는 점에서 단기 추세로 보기 어렵다는 설명이 나온다. ASML의 작년 말 기준 수주잔고 388억유로에 달하고 4분기에만 132억유로의 최대 신규 수주가 유입됐다. 경영진에 따르면 4분기 수주분의 대부분은 2027년 납품분이다. 메모리 업체들의 설비투자가 1년여 앞선 장비 확보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 셈이다.

◆"비교적 싸졌다"

ASML의 주식 밸류에이션에는 이런 추세 전환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이어진다. ASML의 주가(ADR<미국예탁증권> 기준 24일 종가 1399.42달러, 원상장처는 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는 최근 한 달 사이 7% 빠졌다. 연초 이후로는 30%라는 상승세를 유지 중이지만 동종 업체 대비 프리미엄이 과거와 비교했을 때 크게 줄어든 상태라 다시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해석이 뒤따른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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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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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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