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커지는 변동성 속 'A주의 픽'① 강한 '하락 방어력' 종목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국 A주 시장이 25일 중동 긴장 속 변동성 커졌다.
  • 수쥐바오가 낙폭 10%미만·PER 30배미만·순이익 증가 3요건 맞춘 35개 하락방어 우량주 선별했다.
  • 이중 배당수익률 2% 초과 23종목이 실적과 고배당 매력 겸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변동성 확대에 부각 '강한 하락 방어력 보유주'
탄탄한 실적 뒷받침, 고배당·저평가 매력 보유
'단기 안전 노선+중장기 성장 노선' 바벨 전략
저평가 매력 돋보이는 '우량 기술주' 병행 집중

이 기사는 3월 25일 오후 1시4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동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본토 A주 시장은 대내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변동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 시장 심리는 한층 더 신중해졌으며 우수 실적과 고배당 매력을 보유한 종목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높은 변동성 섹터를 중심으로 자금이탈이 확대되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이란 전쟁의 장기화 우려감 속에 우선은 '하락 방어력'을 갖춘 종목군이 시장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들 종목은 탄탄한 실적으로 뒷받침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과 높은 배당 매력을 보유한 종목이 다수를 차지한다.

다만, AI를 필두로 한 기술주의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여전히 큰 상태다. 이에 현지 기관들은 단기적으로는 강력한 하방 저항력을 갖춘 섹터와 종목을 중심으로 한 안전적 투자노선을 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고성장이 기대되는 저평가 기술 우량주를 선별해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내린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25 pxx17@newspim.com

◆ 3대 요건에 부합, '35개 하락 방어 우량주'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 데이터는 일부 선별 조건 하에서 '강력한 하락 방어력이 있는 우량주' 리스트를 공개했다.

선별 기준은 △3월 23일 최신 종가 기준으로 연중 고점 대비 10% 미만의 낙폭을 기록한 종목 △3월 23일 종가 기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30배 미만인 종목 △2025년 연차보고서, 실적 속보치, 실적 전망치 순이익 하한선(하한선이 없을 경우 공시 수치 적용)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2025년 순이익이 흑자이면서 전년 대비 증가한 종목(적자 전환 후 흑자 포함)이다.

이들 3개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은 총 35개로 주로 의약바이오, 은행, 공공사업, 교통운수, 전력설비, 식품음료 섹터 분포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의약바이오와 은행 섹터에 속한 종목은 각각 7개씩으로 가장 많았다.

실적 증가율 측면에서는 2025년 순이익 증가율이 50%를 넘는 종목이 총 6개로 집계됐다. 항체 의약품 연구개발 업체 삼생국건(三生國健∙3S GuoJian 688336.SH), 수력 발전소 개발∙운영업체 금원전력(黔源電力 002039.SZ), 분리막 코팅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평가 받는 푸타이라이(璞泰來∙PTL 603659.SH), 전력∙화력발전∙부동산 사업 등에 관여하는 항운그룹(穗恒運A 000531.SZ), 맥주 양조 및 유통업체 연경맥주(燕京啤酒∙YANJING 000729.SZ), 전자∙야금 설비 및 시스템 개발업체 중과전기(中科電氣∙CSECO 300035.SZ)가 그것이다.

삼생국건이 발표한 실적 속보에 따르면 2025년 순이익은 29억39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7.09% 증가해 35개 종목 중 순이익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실적 성장 배경과 관련해 삼생국건 측은 "해당 기간 화이자와 중요한 협력을 체결했으며 707 프로젝트와 관련해 화이자로부터 지급받은 라이선스 선급금 약 28억9000만 위안을 수익으로 반영한 것이 핵심 배경 중 하나가 됐다"고 설명했다.

금원전력은 2025년 순이익이 5억6700만~6억32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0~19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기간 동안 수자원 유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고, 2025년 발전량이 121억2000만 킬로와트시(kWh)로 전년 대비 71.9% 증가한 것이 해당 기간 수익 확대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푸타이라이는 2025년 순이익 23억5900만 위안을 기록해 전년 대비 98.14% 증가했다.

보고기간 동안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지능화·전동화 추세가 이어졌고, 에너지저장 시장 수요가 강하게 증가했으며, 소비전자 시장도 회복세를 보였다. 또한 신에너지 배터리 및 소재 산업의 단계적 재고 조정 주기가 종료되면서 전반적인 경영 환경이 점차 개선됐다.

이러한 상황 속 푸타이라이의 습식 분리막 및 코팅 가공 사업 물량은 동시에 큰 폭으로 증가했고, 실리콘카본 음극재는 양산에 돌입해 사업이 바닥을 다지고 회복세에 들어섰다.

기능성 소재인 폴리비닐리덴 플루오라이드(PVDF), 폴리아크릴산(PAA), 세라믹 코팅 소재 등의 판매도 빠르게 늘어나며 실적 증가분에 기여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25 pxx17@newspim.com

◆ '실적+고배당 매력'까지 겸비한 23개주

상기 35개 하락 방어 우량주 가운데 상당수는 투자자 환원 측면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수쥐바오 집계에 따르면 3월 23일 종가 기준 최근 12개월 배당수익률(주당 배당금/기준일 주가)이 2%를 넘는 종목은 23개에 달했다.

이 가운데 중국 주식제 은행의 선두주자 초상은행(招商銀行∙CMB 600036.SH/3968.HK), 중국 3대 전해액 공급업체로 꼽히는 강소국태(江蘇國泰 002091.SZ), 상하이은행(上海銀行∙BOSC 601229.SH), 소농은행(蘇農銀行∙SZRCB 603323.SH)의 배당수익률은 모두 5%를 웃돌았다.

초상은행의 배당수익률은 7.79%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실적 또한 우수해 2025년 순이익은 1501억8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1% 증가했다.

2025년 말 기준 부실여신비율은 0.94%로 전년 말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391.79%로 전년 말 대비 20.19%포인트 하락했고, 대출충당비율은 3.68%로 전년 말 대비 0.24%포인트 낮아졌다.

부실여신비율이 줄었다는 것은 자산건전성이 개선됐다는 뜻으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하락은 부실에 대비해 쌓아둔 충당금의 완충력이 줄어 손실흡수 여력은 다소 약해졌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강소국태의 배당수익률은 5.4%다. 회사의 2025년 순이익은 12억94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05% 증가했다.

보고기간 동안 보유하고 있던 상장사의 지분 매각으로 큰 투자수익이 발생했고, 신에너지 부문 전체 순이익도 상승했다. 공급망 부문에서는 수출 규모가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사업 구조가 한층 최적화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상하이은행의 배당수익률은 5.39%다. 2025년 회사 순이익은 241억93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9% 증가했다.

보고기간 동안 그룹의 자산건전성은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부실여신비율은 1.18%로 전년 말과 동일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244.94%로 전년 동기 대비 24.87%포인트 하락했다.

<커지는 변동성 속 'A주의 픽'② 강한 '하락 방어력' 종목군>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체코 2-1로 꺾고 첫 승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홍명보호가 산뜻하게 출발했다. 복병 체코를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2-0 승리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한국은 멕시코(승점 3)에 골득실 차에 밀린 A조 2위에 자리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황인범이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2-1 승리를 이끌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홍 감독은 그간 평가전에서 활용했던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주장 손흥민(LAFC)이 나섰고, 2선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됐다. 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맡았고, 좌우 윙백으로는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즈베즈다)가 출전했다. 스리백은 왼쪽부터 이기혁(강원)-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한범(미트윌란)으로 구성했으며, 골문은 김승규(도쿄)가 지켰다. 경기 초반 한국은 평균 신장 188cm를 내세운 체코의 압박에 공격 전개를 원활히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강인이 공격 전개에 관여하며 한국이 흐름을 잡기 시작했다. 이강인은 손흥민의 슈팅의 기점 역할을 했고, 김민재의 패스를 받아 직접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을 날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15분에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수비 왼쪽 지역에서 이기혁의 실수로 공을 빼앗기며 체코에 결정적인 기회를 내줬다.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에게 슈팅 기회가 연결됐지만, 김민재가 몸을 던져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체코는 장신 선수들을 활용해 공중볼 공격을 시도했고, 한국은 빠른 전환과 측면 공략으로 맞섰다. 하지만 양 팀 모두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다. 전반 막판 손흥민이 슈팅 기회 세 차례를 연거푸 잡으며 상대를 흔들었지만,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전반 슈팅 숫자는 8-2로 한국이 압도 했다. 후반에도 한국이 주도권을 잡은 채 전개됐다. 후반 4분 황인범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잘 돌아서서 낮고 강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맞고 나온 공에 이재성이 쇄도해서 득점을 노렸으나, 체코 수비에 막혔다. 후반 10분에도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이재성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왼쪽 지역에서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맞았으나, 왼발 슈팅이 골키퍼 몸에 걸렸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한국은 후반 13분, 끝내 상대 세트피스를 막지 못하고 먼저 실점했다. 오른쪽 지역에서 길게 날아온 스로인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가 헤더로 연결했고, 그대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홍 감독은 이재성을 빼고 황희찬(울버햄프턴)을 투입해 득점을 노렸다. 한국은 다시 주도권을 쥔 채 공격을 전개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황인범이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후반 22분 황인범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의 킬패스를 받은 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로 한 번 접은 후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1을 만들었다.  이후 홍 감독은 손흥민과 이태석을 불러들이고, 오현규(베식타시)와 엄지성(스완지시티)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었다.  후반 32분 체코가 프리킥 상황에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오현규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역전골을 넣고 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후반 34분 홍 감독의 승부수가 통했다. 백승호가 오른쪽 넓은 지역으로 침투하는 황인범에게 공을 건넸다. 황인범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오현규에게 패스를 건넸다. 오현규가 지체 없이 원 터치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 맞고 들어가며 한국이 2-1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중원에서 활약한 황인범과 백승호를 불러들이고, 박진섭(저장)과 김진규(전북)를 투입해 경기를 지켰다. 이후 체코는 높이를 앞세워 동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한국 수비가 잘 막았다. 수문장 김승규가 결정적인 세이브 2차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6-12 13:04
사진
'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