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신흥시장 급락에 역발상 투자자들 등장…금리 인하 베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신흥시장이 2022년 이후 최악의 월간 성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TT인터내셔널과 얼라이언스번스틴이 매수에 나섰다.
  •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시장의 과도한 리스크 반영을 근거로 역발상 투자 전략을 펼치고 있다.
  • 신흥시장 펀더멘털 개선과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요로 올해 후반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3월 30일 오전 08시0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3월2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신흥시장이 2022년 이후 최악의 월간 성적을 기록할 위기에 처한 가운데 TT인터내셔널과 얼라이언스번스틴은 지금이 매수 적기라는 과감한 베팅에 나섰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는 대신 경기 충격을 차단하기 위해 오히려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TT인터내셔널 자산운용의 신흥시장 채권 부문 대표 장샤를 삼보르는 "시장이 잘못된 리스크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흥시장 크레딧과 현지 채권을 사들이기 시작했다"고 그는 밝혔다. 삼보르는 최근 폴란드와 체코의 현지 통화 채권에 더해 달러화 표시 베네수엘라·레바논 채권도 편입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역발상 시각은 퍼시픽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가 "지배적 서사에 역행하는 투자 기회"가 있다고 주장한 이번 주 이후 주목받고 있다.

MSCI신흥시장주가지수(주황)와 MSCI신흥시장통화지수(검정)의 변동률 추이(작년 3월27일부터) [자료=블룸버그통신]

저가 매수에 나선 투자자들은 신흥시장 전반의 혹독한 매도세 속에서 소수파에 속한다. 신흥시장 주식은 이달에만 약 10% 하락했고 현지 통화 채권의 평균 수익률은 거의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에너지 수입국은 낙폭이 더 컸는데 폴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에서 채권 수익률이 50~100bp 급등했고 일부 통화는 5% 넘게 절하됐다.

다른 투자자들도 유사한 판단을 내리고 있고 머니마켓에서는 이번 주 초만 해도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을 거의 기정사실로 봤던 시각이 후퇴하고 있다. 금요일 기준으로 시장은 올해 금리 인상이 실현될 가능성을 50% 미만으로 보고 있다. JP모간체이스 전략가들은 3월 20일 보고서에서 "Fed는 경기 침체 리스크를 상쇄하는 방향으로 편향돼 있고 유가 충격이 심화될 경우 비둘기파적 기조로 기울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얼라이언스번스틴의 신흥시장 채권 디렉터 크리스천 디클레멘티는 낙폭이 가장 큰 시장에서 매수 기회를 발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거래 내용은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는 "초기에 충격은 인플레이션 성격을 띠지만 상황이 길어질수록 공급 충격이 수요 파괴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전쟁은 2월 28일 발발해 그해 들어 가장 강력했던 랠리를 단숨에 뒤흔들었다. 주식과 현지 채권은 각각 2012년과 2017년 이후 가장 좋은 2개월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전쟁 발발로 상승세가 꺾였다. 미국 상장 신흥시장 자산 매수 상장지수펀드로의 자금 유입도 20주 연속 지속되며 누적 589억달러에 달했던 흐름이 멈췄다.

전쟁 이전 자금 유입 규모를 감안하면 추가 유출 여지는 충분하다. 투자자들 사이의 지배적 시각은 신흥국 중앙은행이 유가 주도의 인플레이션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강제당할 것이라는 쪽이다. 달러 강세도 수익률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MFS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의 시장 인사이트 총괄 브누아 안은 변동성이 정점을 지날 때까지 기다리는 편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신흥시장이 올해 후반 반등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안은 "신흥시장은 자신의 성공에 발목을 잡혔다"고 표현했다. "무언가가 매우 잘 나갈 때 그 흐름이 반전되는 충격이 오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Fed와 다른 중앙은행들의 선제적 금리 인하 가능성과 더불어 안은 개발도상국 전반에 걸친 펀더멘털 개선이 미국 자산에 편중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투자자들을 다시 끌어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정 문제와 정책 신뢰성 충격은 더 이상 신흥시장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시점은 결국 신흥시장에 대한 강세 포지션을 재확립하기에 매력적인 진입점이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