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3대 국영 정유주가 30일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 합산 순이익 3112억 위안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 고배당 정책 유지하며 2026년 에너지 사업 확대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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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3월 30일 오전 11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3월 30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삼통유(三桶油)'라 불리는 3대 국영 정유주 시노펙(600028.SH/0386.HK), 페트로차이나(601857.SH/0836.HK), 시누크(600938.SH/0883.HK)가 지난해 실적보고서를 모두 공개한 가운데, 3사의 지난해 합산 순이익은 약 3112억 위안(약 67조9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학적 정세와 시장 수급 관계 등의 영향으로 2025년 국제유가는 등락 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런 업황 속에서도 3대 석유회사의 실적은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지만, 사업 구조 차이에 따라 실적은 차별화 양상을 나타냈다.
전 산업 밸류체인 배치를 바탕으로 페트로차이나는 경기 사이클 리스크를 일정 부분 상쇄했다. 2025년 중국석유는 매출 2조8600억위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1573억위안을 기록했다.
시누크의 2025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연간 매출 3982억2000만 위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1220억82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순이익률은 30.67%로 3대 석유회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석유·가스 탐사 및 생산이라는 고마진 상류 부문 핵심 사업에 힘입어, 회사 수익성은 국제유가 변동의 충격을 동종업계보다 덜 받았다.
시노펙은 다운스트림 정유·석유화학·정제유 판매 사업 비중이 높고, 원유가 핵심 비용이다. 회사는 2025년 매출 2조7800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9.5% 감소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18억900만 위안이었다.

3대 석유회사는 고배당 정책도 이어갔다.
페트로차이나 이사회는 2025년 기말 배당으로 주당 0.25위안(세금 포함)을 제안했다. 연간 주당 배당은 0.47위안(세금 포함), 배당성향은 54.7%, 총 배당액은 860억2000만 위안에 달했다. 기말 및 연간 주당 배당 모두 같은 기간 기준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했고, 배당성향은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이었다.
시누크 이사회는 2025년 배당성향을 45%로 제안했다. 이에 따른 연간 배당은 주당 1.28홍콩달러(세금 포함)이며, 이 가운데 기말 배당은 주당 0.55홍콩달러(세금 포함)다.
시노펙은 기말 현금배당으로 주당 0.112위안(세금 포함)을 지급할 계획이다. 연간 현금배당은 주당 0.2위안(세금 포함)이며, 연내 자사주 매입 금액까지 더해 중국 기업회계기준 연결 기준으로 계산한 이익분배율은 81%에 달한다.
3대 석유회사는 2026년 목표도 제시했다.
페트로차이나는 '기반이 오래 지속되는 세계 일류 종합 에너지·화공 회사 건설'이라는 목표를 고수하면서, 석유와 가스 두 산업체인의 운영 품질과 효율을 끌어올리고, 신에너지·신소재 등 신흥 산업 발전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시노펙은 석유·가스 탐사·생산·저장·판매·무역 체계 구축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일체화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며, 마케팅 이념을 혁신해 전체 수익 극대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시누크는 해양 특색이 뚜렷한 세계 일류 에너지자원 그룹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