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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공교육 투자 결실…서울대 합격자 83.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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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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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가 30일 공교육 투자로 2026학년도 대입 성과를 밝혔다.
  • 서울대 합격자 12명에서 22명으로 83% 증가하고 주요 대학 합격자도 25% 늘었다.
  • 교육경비 170억 확대와 석식·학습지원으로 공교육 기반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카이스트·포스텍 150% 늘어
서울 주요대학 합격 24.6%↑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공교육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2026학년도 대입 결과로 이어졌다고 30일 밝혔다. 구가 집계한 2026학년도 입시 결과를 보면, 서울대 합격자는 지난해 12명에서 올해 22명으로 83.3% 늘었다. 카이스트·포스텍 합격자는 4명에서 10명으로 150% 증가했다.

서울 주요 10개 대학 합격자는 240명에서 299명으로 24.6% 증가했고,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합격자는 522명에서 615명으로 17.8% 늘어났다. 전국 대학 합격자 수도 2336명에서 2760명으로 18.2% 늘었다. 절대 숫자보다도 증가 폭에서 지역 공교육의 흐름 변화를 읽을 수 있다는 평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사진=동대문구]

동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은 2022년 80억 원, 2023년 100억 원, 2024년 120억 원, 2025년 155억 원으로 늘었고, 2026년에는 170억원까지 확대됐다. 단순히 예산 규모만 키운 것이 아니라, 학교에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이를 실제 지원으로 연결한 점이 이번 성과와 맞물렸다는 분석이다.

구는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 공부하는 학생들이 끼니를 거르거나 편의점 음식으로 대신하지 않도록 석식을 지원했고, 방학과 공휴일에도 자율학습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 인력도 뒷받침했다. 노후해 집중도가 떨어졌던 학습 공간 개선도 함께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구는 지난해 관련 사업에 5억6979만원을 투입했다. 이 과정에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도 반영됐다. 이필형 구청장은 지난해 4개월간 관내 46개 학교를 돌며 교사와 학부모 500여 명을 만나 차담회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지원 방향을 구체화했다. 

공교육 지원은 진로·진학 분야로도 넓어지고 있다. 구는 지난해 말 서울동부교육지원청, 한국외대, 고려대 보건과학연구소와 함께 고교학점제 기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3월에는 경희대, 서울시립대와 대학 학과 체험 프로그램 협약도 맺었다. 

구의 공교육 지원은 사교육을 대신하겠다는 접근과는 결이 다르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저녁을 먹고, 공부하고, 정보를 얻고, 대학과 연결된 경험까지 해볼 수 있도록 공교육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지자체가 얼마나 촘촘히 받쳐주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입시 결과가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 구청장은 "좋은 결과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저녁을 먹고, 안전하게 남아 공부하고, 진로를 미리 체험해보는 작은 지원이 차곡차곡 쌓여 결국 입시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교육이 아이들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중심에 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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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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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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