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군경 TF, '北 무인기' 국정원 직원·현역 군인 3명 송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군경합동조사TF가 31일 국정원 직원과 현역 군인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 국정원 직원은 무인기 제작비 지원 등 일반이적죄 방조 혐의를 받았다.
  • 정보사 군인들은 북한 영상 확인과 현장 동행으로 항공안전법 위반 방조 혐의를 적용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정원 직원 1명·현역 군인 2명
3명 송치...정보사 소속 군인 1명 불기소
TF 활동 종료...검찰과 공소유지 지원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북한 무인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군경이 국정원 직원과 현역 군인 등 3명을 검찰에 넘겼다.

군경합동조사TF는 31일 일반이적죄 방조 등 혐의를 적용해 국정원 직원 1명과 현역 군인 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북한이 2025년 9월 27일 개성시 장풍군 사사리 지역 논에 추락한 남한발 무인기라며 10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노동신문]

국정원 직원 A씨는 일반이적죄와 항공안전법 위반 방조 혐의가 적용됐다. A씨는 민간인 주범인 오모 씨와 10년 넘게 친구로 지내면서 무인기 제작비와 시험 비행일 식비 등 총 290만원을 지원했다. 오씨 등 피의자들이 북한으로 무인기를 처음 비행시킨 날 국정원 특이 동향을 알아보려 시도하는 등 민간인 피의자 범행을 도운 혐의도 있다.

TF는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소속 군인 B씨에게 항공안전법 위반 방조 혐의를 적용해 군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B씨는 민간인 피의자와 접촉해 이들이 촬영한 북한 지역 영상을 확인하고 위법성을 알았음에도 자료를 받고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피의자 범행을 도왔다.

다만 지난해 12월 이후 관련 검토를 중단해 피의자들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고 지난 1월 북한 방면 무인기 비행과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아 일반이적 방조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TF는 민간인 피의자 수사 과정에서 북한으로 무인기를 날리는 범행 현장에 동행한 일반 부대 장교 C씨를 추가로 특정했고 일반이적죄 방조와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군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C씨는 민간인 피의자들이 촬영한 북한 지역 영상을 시청하면서 일반이적 범행에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TF는 B씨와 함께 입건된 정보사 소속 장교 D씨에 대해서는 피의자들과 접촉한 사실은 확인됐으나 무인기와 무관한 업무 수행으로 판단해 불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했다. TF는 정보사 관련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정보사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조사했으나 추가 관여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TF는 79일 간 활동을 이날 종료한다. 송치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청과 국방부 조사본부 중심으로 검찰과 협력해 공소 유지를 지원한다.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는 등 후속 조치도 이어간다.

TF는 지난 1월 12일 무인기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해 군경 합동체제로 출범했으며 지난 6일 북한에 무인기를 비행시킨 민간인 피의자 3명을 송치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한변협, 윤석열 변호사 자격 취소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 앞서 법무부가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한 데 따른 것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변호사법 제5조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를 변호사 결격사유로 규정한다. 같은 법 제18조는 '변협은 변호사가 제5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변호사의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고 정하고, 제19조는 법무부 장관이 등록 변호사가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비상계엄 선포 전 일부 국무위원의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hong90@newspim.com 2026-07-29 10:59
사진
서영교 "형소법 오늘 법사위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권에서 불거진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해 4년 중임제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직 대통령 적용에는 선을 그었다. 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날 밤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형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법안 처리 방침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서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검사는 기소, 공소유지, 영장청구권으로 경찰을 견제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원래의 역할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검찰이 했던 오욕의 역사를 정리하는 법안"이라고 했다. 개정안 처리에 반발하며 소위장에서 퇴장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국민 세금을 받았으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데 일 안 하고 나갈 핑계만 찾았다"고 비판했다. 개정안의 구체적 내용과 관련해서는 "검사가 하던 수사는 한국판 FBI인 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검사는 수사결과가 미진할 경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검사가 징계나 수사관 교체를 요구할 수 있고, 피해자 역시 이의제기를 통해 수사관 교체나 중수청 보완수사를 요청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등 7대 약자 대상 범죄는 개별 특별법을 통해 전건 송치되도록 보완책을 갖췄다"며 "피해자 권리를 한층 두텁게 보호하는 진화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설에 대해선 "정식 사의 표명이 아니다"라며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할 때까지 장관으로서 역할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전날 조정식 국회의장의 '대통령 연임 개헌' 언급으로 유발된 논란에 대해 "과도한 해석"이라고 잘라 말했다. 다만 개인적 견해를 전제로 "기존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개헌을 하더라도 현직 이재명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도록 가는 것이 맞다"고 분명한 경계를 설정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7-29 10: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