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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조2000억 '전쟁 추경' 국무회의 통과…소득 하위 70%에 피해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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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중동 전쟁 대응 26조2000억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 고유가 경감 10조1000억, 저소득층 지원 2조8000억 등 민생·산업 피해 완화에 배정했다.
  • 국회는 2일 시정연설 후 10일 본회의 처리 합의하고 임금체불 형량 상향 법안도 의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유가 부담 경감에 10조1000억
저소득층·소상공인 지원 2조8000억
지방정부 투자여력 확충 9조7000억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국무회의를 열고 중동 전쟁 여파에 대응하는 26조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통과시켰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 올해 조세지출 기본계획(안)과 올해 1회 추경안을 포함해 법률 공포안 21건, 대통령령안 18건, 일반 안건 23건, 보고 안건 1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1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번 추경안은 최근 중동 전쟁으로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민생과 피해 기업·산업의 어려움을 경감하고자 26조2000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고유가 부담 경감에 10조1000억 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 노동자·청년 지원에 2조8000억 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에 2조6000억 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에 9조7000억 원을 편성한 게 핵심이다.

특히 정부는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추경안에 넣었다.

정부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마지막 결단은 국회로 넘어갔다. 정부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본회의 심의·의결 과정을 밟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1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야는 다음 달 2일 추경 관련 시정연설을 하기로 했으며, 7∼8일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와 부별 심사를 진행 한 뒤 10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추경안 외에도 국무회의에서는 이재명 정부 국정 과제와 관련된 법령 총 21건을 의결했다. 법률 공포안 12건과 대통령령안 9건이다. 대표적으로 임금 체불 관련 법정형을 현행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하는 근로기준법 개정 법률 공포안이 의결됐다.

또 유류비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는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됐다. 개정안에서는 이달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휘발유에는 리터당 492원에서 450원으로, 경유에는 리터당 337.5원에서 281원으로 인하된 탄력세율을 적용하도록 규정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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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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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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