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양시가 31일 장수식당 지정사업을 추진한다.
- 19개 업소가 신청해 다음 달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 기준 충족 업소를 선정해 외식문화 발전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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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전남 광양시는 지역의 음식문화 전통을 보존하고 외식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30년 이상 장수식당 지정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거쳐 '2026 광양 장수식당'을 지정할 계획이다. 지난 16일부터 2주간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해 지정된 8곳을 포함해 총 19개 업소가 참여했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해 위생관리, 시설 환경, 서비스 수준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조사 항목에는 영업기간 외에도 종사자 친절도, 음식문화 개선 노력, 이용객 편의성, 발전 의지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장수식당으로 지정해 지역 내 대표 외식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장수식당 지정은 전통의 계승과 함께 위생·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외식문화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역의 특색 있는 맛집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5월 중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선정업소를 확정하고, 6월에는 지정서 교부와 인증 현판 부착, 홍보 등 사후관리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8개 업소를 장수식당으로 지정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