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강득구 의원·환경단체 "영풍석포제련소 과징금은 면죄부…처분 철회"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강득구 의원과 환경단체가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기후부의 영풍 석포제련소 과징금 2억7000만 원 처분을 면죄부라 규탄했다.
  • 처분 철회와 사과를 요구하며 낙동강 오염 대책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 의원 "1300만 영남 주민과의 약속 저버린 기후부, 법치주의 훼손" 강하게 질타
31일 환경단체와 기자회견 "과징금 처분 즉각 철회·실질적 조업정지 처분 집행 촉구"

[안동·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과 환경단체들이 정부의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과징금 처분을 두고 "사실상 면죄부"라며 정부 행태를 규탄했다.

강득구 국회의원과 영풍 제련소 주변 환경 오염 및 주민 건강 공동 대책위, 안동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는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최상류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어 온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해 기후부가 '과징금 2억7000만 원'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해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과 안동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가 지난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풍제련소에 대한 기후부의 과징금 처분을 "봐주기 처분"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사진=강득구의원실]2026.04.01 nulcheon@newspim.com

강 의원과 환경단체는 "이번 처분이 환경 행정의 신뢰를 훼손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결정"이라고 지적하고 "처분 철회와 관계자 사과"를 요구했다.

강 의원 등에 따르면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022년 말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해 '3년 내 제련 잔재물 전량 처리'를 조건으로 통합 환경 허가를 승인했다. 그러나 해당 제련소는 기한 내 잔재물을 처리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지하 오염 물질이 추가로 확인되는 등 허가 조건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 규칙에 따르면, 허가 조건을 반복적으로 위반할 경우 3차 위반 시에는 조업 정지 1개월 처분이 가능하다. 그러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가동 중단 대신 과징금 2억 7000만 원을 부과하는 데 그쳤다.

강 의원과 환경단체는 이번 처분의 실효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과거 영풍 석포제련소는 10일 간의 조업 정지만으로도 약 6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과징금 수준은 제재로서 충분한 억지력을 갖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강 의원은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더라도 환경법 위반에 대한 제재는 공정하고 일관되게 적용돼야 한다"며 "이번 결정은 결과적으로 기업에 유리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비판했다. 또 "행정의 형평성과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훼손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또 "낙동강이 약 1,300만 영남 주민의 식수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득구 의원은 "낙동강의 수질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관련 사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