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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헌법 너무 오래돼...보편적·순차적으로 고치는 것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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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02일 국회 추경 시정연설 앞두고 우원식 의장 및 여야 지도부와 환담을 가졌다.
  • 추경 신속 처리에 감사하며 경제 타격 속 국민 삶 안정을 강조했다.
  • 개헌 논의에서 5·18 정신 반영 등 합의 분야 순차 추진을 제안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일 국회서 추경 시정연설 전 우원식 의장 등과 사전환담
"국회 추경 신속 심의·처리 노력 매우 감사"

[서울=뉴스핌] 김승현 조승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 본회의 추경 시정연설을 앞두고 우원식 국회의장 및 여야 지도부와 사전 환담을 갖고 추경 신속 처리와 개헌 논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 의장님을 포함해서 국회가 국정에 많이 협조해 주신 덕에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국정이 그럭저럭 안정돼 가고 있다"며 "지금 국제사회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자원 확보 측면에 불안정성 때문에 대한민국 경제도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세수 여건이 개선돼서 추경을 할 여력이 됐고 추경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의 삶을 안정시킬 필요가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에 긴급하게 추경을 편성했다"며 "국회에서도 이런 사정을 감안해서 신속하게 심의하고 처리하도록 노력하는 점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런 어려운 시기 통합을 통한 힘을 모은 대응이 정말로 중요하다"며 "초당적인 모든 면에서 협력이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삶이라는 목표 아래서는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기에 앞서 열린 사전 환담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2026.04.02 jk31@newspim.com

개헌에 대해서는 "이해관계가 충돌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의점을 찾기가 매우 어려워서 전면적 대응은 어렵다"면서도 "국가 질서의 근간이 되는 헌법은 시대 상황에 맞춰서 유연하게 정리될 필요가 있는데 우리 헌법이 너무 오래됐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합의될 수 있는, 국민들이 거의 이론 없이 공감하는 분야에 대해서 보편적으로, 순차적으로 좀 고쳐 나가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며 "5·18 정신의 헌법 전문 반영이라든지 또는 계엄 요건의 엄격화 문제 등은 누구도 이론이 없을 만한 부분이어서 충분히 합의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먹고사는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데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지만 그것은 국가 질서의 아주 근간이 되는 것이라서 가능한 시기가 자주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금이라도 해 나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해 "어려움도 있긴 하지만 국정 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갈등이 없을 수 없는데 그래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저희가 많이 도움을 받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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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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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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