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은행이 100년 이상 영업을 유지해온 15개 점포를 '100년 점포'로 지정하는 등 은행의 전통과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4월 △종로금융센터 △서울시청금융센터 △인천지점 △전주금융센터 △동래금융센터 등 100년 이상 영업을 유지해 온 15개 점포를 '100년 점포'로 지정했다. 해당 점포에는 역사와 전통이 새겨진 현판과 조형물을 설치해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 고유의 시각적 요소를 강화한 '헤리티지 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해 고객 접점 전반에 도입한다. 새 디자인은 쇼핑백과 명함 등 고객이 일상에서 접하는 물품에 우선 적용한다.
우리은행 브랜드전략부 이희제 차장은 "최근 유튜브 김선태 채널에서도 주목받은 우리은행의 127년 역사는 고객과 지역사회의 변함없는 신뢰가 있었기에 비로소 가능했다"며 "이번에 100년 이상 영업을 유지한 점포들을 재조명하며 그 신뢰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기겠다"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