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를 운영하는 SCK컴퍼니의 지난해 수익성이 악화됐다.
매출은 늘었지만 원가 부담 확대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CK컴퍼니의 지난해 매출은 약 3조23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약 17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약 1425억원으로 전년 대비 6% 줄었다.
회사 측은 수익성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원가 상승을 지목했다.
SCK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커피 원두 등 원재료비 상승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화 매장 등 출점을 지속하고, 신제품 출시를 통한 상품군 다양화, 멤버십 혜택 확대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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