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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현장] '유미의 세포들3' 순록 온다…김재원 "유니콘 연하남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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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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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엽 감독과 배우 김고은, 김재원이 7일 서울에서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 시즌3는 성공한 작가 유미의 잠들었던 감정을 깨우는 로맨스를 담으며 기존 14부작에서 8부작으로 압축했다.
  • 김재원이 연기하는 신캐릭터 순록과 김고은의 호흡이 완벽했으며 13일부터 티빙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멈춘 줄 알았던 감정이 다시 반응하기 시작한다. 

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더링크호텔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상엽 감독과 배우 김고은, 김재원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배우 김고은(왼쪽)과 김재원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호텔에서 열린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7 ryuchan0925@newspim.com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작가가 된 유미(김고은)의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로 인해 다시 한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3년 만에 돌아오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모든 걸 다 이룬 유미의 잠들어버린 세포들, 그 세포들을 다시 깨우는 로맨스를 담는다.

이상엽 감독은 "시즌3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성공 이후의 유미 이야기를 담았지만, 캐릭터 자체는 여전히 유쾌하고 사랑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청 환경이 변화한 만큼 더 밀도 있는 전개를 위해 8부작으로 압축했다"며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내고 핵심적인 재미와 감정에 집중했다"고 연출 방향을 밝혔다.

또 "원작과 완전히 동일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공감될 수 있도록 각색에 신경 썼다"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이상엽 감독(왼쪽부터), 배우 김고은과 김재원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호텔에서 열린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7 ryuchan0925@newspim.com

5년째 '유미'로 살아온 김고은은 이번 시즌에서도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그는 "이 작품은 제게 첫 원톱 드라마였고, 분량이 많아 체력적으로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애정이 깊다"며 "현장이 늘 웃음으로 가득했고,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1과 2를 다시 보며 감정을 이어갔다. 유미는 성공 이후에도 본질적으로 달라지지 않는다. 특히 코믹한 요소가 많은 캐릭터라 연기하면서 굉장히 신났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는 김재원이 연기하는 '순록'의 등장이다. 순록은 유미를 담당하는 원칙주의자 PD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면모를 지녔지만 일상에서는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김재원은 "원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라 부담이 컸지만, 그만큼 더 연구하고 준비했다"며 "연하남이면서도 유니콘 같은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 큰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고은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편하게 대해주셔서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 현장에서 많이 배우며 촬영했다"고 전했고, 김고은 역시 "호흡은 완벽했다고 생각한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서도 흐뭇하게 웃었다"며 "특히 순록의 '응큼 세포'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를 더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배우 김고은(왼쪽)과 김재원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호텔에서 열린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7 ryuchan0925@newspim.com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김고은은 "현실적인 간극을 줄이기 위해 노력도 했다"며 웃음을 보였고, "김재원이 또래보다 성숙한 면이 많아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재원 역시 "전혀 거리감이 없었고, 그냥 너무 예쁘고 좋은 누나"고 화답했다.

캐릭터 구현을 위한 디테일도 눈길을 끈다. 김고은은 "글을 쓰는 직업 특성상 간결하고 실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고, 김재원은 "안경과 헤어, 스타일링으로 일할 때와 일상에서의 대비를 주려 했다"며 "냉철한 모습과 '댕댕미' 있는 모습을 동시에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상엽 감독은 김재원에 대해 "경력은 길지 않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며 "실제로 만나보니 순록과 이미지가 잘 맞았고, 긴장 속에서도 능숙하게 연기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은 분량은 줄었지만 감정의 밀도는 더욱 짙어졌다. 특히 기존 14부작에서 8부작으로 축소된 만큼 빠른 전개와 압축된 서사가 특징이다. 이에 대해 감독은 "더 콤팩트하게, 재미있는 부분만 남기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배우 김고은(왼쪽)과 김재원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호텔에서 열린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7 ryuchan0925@newspim.com

끝으로 김고은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OST만 들어도 설레는 드라마다. 이런 감성의 작품은 흔치 않다. 꼭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시청을 당부했다.

김재원 역시 "유미와 순록의 관계가 '혐관'으로 시작해 점점 변화하는 과정이 큰 재미 포인트다. 설렘과 공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오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1회씩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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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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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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