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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인천] '몬스터의 귀환' 류현진, 불안한 한화 마운드의 희망 살린 39세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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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류현진이 7일 인천 SSG전에서 6이닝 10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 류현진은 이 경기에서 KBO리그 통산 1500번째 탈삼진을 기록해 246경기 만에 달성하며 종전 기록을 55경기 단축했다.
  • 39세 13일의 나이로 최고령 1500탈삼진 기록을 세우며 팀 투수진의 부상과 부진 속에서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류현진, 7일 인천 SSG전서 선발승…1500탈삼진 대기록+두 자릿수 탈삼진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불혹(不惑)'에 가까운 나이에도 한화 류현진(39)은 강했다. 여전히 20대의 '몬스터'를 떠올리게 하는 투구를 펼쳤다.

한화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뒀다. 주중 3연전의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서울=뉴스핌] 한화 류현진이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에서 6-2로 선발승을 거뒀다. [사진=한화 이글스] 2026.04.07 willowdy@newspim.com

류현진의 역투가 만들어낸 승리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93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10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했다.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QS·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지난 1일 KT와 경기에서는 5이닝 동안 82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는데 당시보다 더 나은 투구를 보였다.

이날 류현진은 1회 말 선두타자 박성한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에레디아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대기록이 나왔다. KBO리그 통산 1500번째 탈삼진이다. 246경기 만에 기록했다.

이는 선동열이 1994년 5월 22일 작성했던 종전 최소 경기(301경기) 1500탈삼진 기록을 55경기나 줄였다. 또 최고령 1500탈삼진 기록(39세 13일)도 갈아치웠다. 송진우가 2002년 8월 11일에 세운 36세 5개월 26일이 직전 기록이었다.

다만 대기록 달성 후 바로 다음 타자인 최정에게 2점 홈런을 맞고 말았다. 5구째 시속 142km 직구가 스트라이크 존 한가운데로 들어갔다. 최정은 이를 놓치지 않고 왼쪽 담장을 넘기며 개인 통산 520호 홈런을 완성했다.

최정에 맞은 홈런은 류현진을 오히려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이후 류현진은 흔들림 없이 이후 6회까지 완벽투를 이어갔다. 특히 마지막 이닝이었던 6회 말에는 최정-김재환-고명준으로 구성된 SSG 중심타선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특유의 담담한 표정으로 더그아웃에 들어갔다.

이날 류현진은 베테랑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다. 팀 투수진이 부상과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팀내 최고참으로 몸소 역투를 펼쳐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한화 류현진이 7일 2026 KBO 정규시즌 인천 SSG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km/h는 구종 별 최고 구속이다. 사진은 독자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류현진의 투구 분석표 (명령어 : 류현진의 투구 분석표를 사진과 함께 그래픽 제작해줘) [사진=한화 이글스] [일러스트=CHAT GPT] 2026.04.07 willowdy@newspim.com

현재 한화 마운드는 선발, 불펜 모두 불안한 상황이다. 선발에서는 문동주가 직전 등판인 지난 2일 대전 KT전에서 4이닝 동안 70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5실점(5자책)을 기록하며 흔들렸다.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마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6주 이상 이탈하며 대체 투수로 잭 쿠싱을 영입했다. 불펜진도 대체 선수 수비 기여도(WAR) -1.84, 평균자책점 10.35의 성적을 내고 있다. 리그 최하위다.

마운드 곳곳에 의문부호가 따라붙고 있는 상황에서 적지 않은 나이의 류현진이 묵묵히 역투했다. 팀 후배 투수들에게 입이 아닌 몸으로 말했다.

경기 후 류현진은 "삼진에 대한 욕심은 전혀 없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두 자릿수 삼진이라 기분은 좋다"며 "1500탈삼진도 신경은 안 썼지만 1회부터 나와줘서 마음이 편했던 부분은 있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이어 "1회에 조금 좋지 않아 실점했던 부분은 아쉽다. 하지만 팀이 승리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팀 승리를 위해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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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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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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