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가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류현진 호투로 SSG를 6-2로 꺾었다.
- 3회 하주석 2타점 적시타로 4-2 역전하며 승부 흐름 잡았다.
- 류현진 6이닝 2실점 10K로 KBO 1500탈삼진 달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한화가 '살아 있는 레전드'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선두 SSG 랜더스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한화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한화는 5승 4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SSG는 연승에 실패하며 7승 2패가 됐다.

경기는 1회부터 치열했다. 한화는 1사 후 요나단 페라자의 2루타와 문현빈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SSG도 곧바로 반격했다. 선두타자 박성한의 볼넷 출루 이후 최정이 류현진의 직구를 받아쳐 좌익수 방면 2점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승부의 흐름은 3회에 갈렸다. SSG 선발투수 타케다 쇼타의 제구가 흔들리며 한화 타선이 연속 볼넷으로 기회를 잡았다. 노시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든 뒤 하주석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4-2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는 류현진의 무대였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93구를 던지며 4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2실점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펼쳤다. 특히 1회 에레디아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KBO리그 통산 1500탈삼진을 달성, 역대 최고령·최소 경기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위기관리 능력도 돋보였다. 4회 1사 2, 3루 위기에서는 최지훈을 직선타, 안상현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실점을 막았고, 6회에는 SSG 중심 타선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완벽하게 이닝을 마쳤다.

불펜도 모처럼 제 몫을 다했다. 7회 박상원, 8회 정우주, 9회 김서현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하주석이 2타점 결승타로 승리를 이끌었고, 강백호의 적시타와 채은성의 추가 타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페라자는 3출루 경기를 펼치며 공격의 물꼬를 텄고, 문현빈과 노시환도 꾸준히 출루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SSG는 선발 타케다가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초반 흐름을 내줬다. 타선이 류현진과 한화 불펜에 막히며 단 4안타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최정의 통산 520호 홈런이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