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용노동부가 10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2기 산업전환 고용안정 포럼 1차 회의를 열었다.
- 주요 업종별 산업전환 현황과 일자리 전망,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 6월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선제 대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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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거쳐 6월경 고용안정 기본계획 발표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 시장 재편이 전망되는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오는 6월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발표에 앞서 2기 전문가 포럼 첫 회의를 열고 주요 업종별 일자리 전망 등을 살펴봤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2기 산업전환 고용안정 전문가 포럼의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2기 포럼은 1기보다 구체적인 사안을 다루는 본격적 실행 단계라는 설명이다.
회의에서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가 분석한 주요 업종별 산업전환 현황과 일자리 전망, 지원 방향 등을 논의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산업은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제품 구조와 공급망이 급격히 재편되고 있고, 이 과정에서 기업 규모별 전환 속도 격차가 발생했다.

중소 협력사가 다수 위치한 영남권역 등 기존 부품 산업 밀집 지역에서는 향후 산업전환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연구개발, 배터리 시스템 연구개발 등 직무는 수요 증가가 전망되지만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노동부는 2기 포럼 논의를 거쳐 오는 6월경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위기 발생 전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ISC가 공유하는 내용과 같이 업종별 산업전환 현황을 수시로 면밀히 살펴 산업정책과 노동정책이 함께 가야 성공적인 산업전환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차관은 이어 "지역 거점 산업 구조 특성상 산업전환 충격이 지역 고용 위기로 확산되지 않도록 지역 단위 밀착 지원을 실시하겠다"며 "현장 노사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