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성문이 10일 트리플A 홈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시즌 타율이 0.278에서 0.256으로 떨어지고 OPS도 0.623까지 내려앉았다.
- 옆구리 부상 재활 중인 송성문은 빅리그 승격을 위해 분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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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메이저리그 승격을 노리는 송성문(샌디에이고 트리플A 엘패소)의 방망이가 다시 잠잠해졌다.
송성문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산하)와 홈경기에 3루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감을 끌어올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 트리플A 성적은 타율 0.278에서 0.256(39타수 10안타)으로 떨어졌다. OPS도 0.623까지 내려앉았다.

1회말 첫 타석에서 포수 땅볼에 그친 송성문은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자 마르코스 카스타논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홈을 밟진 못했다.
1-6으로 뒤진 6회말엔 싱커를 노렸지만 유격수 땅볼로 잡혔고, 8회말 2사 1루에서 우완 세스 할보르센의 1구 100마일 강속구를 지켜본 뒤, 2구째 낮은 코스 89.9마일(약 145㎞) 스플리터를 받아쳤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엘패소는 추가 득점 없이 1-6으로 패해 4연패 늪에 빠졌다.
송성문은 지난 겨울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1500만달러(약 222억원)에 계약하며 빅리그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1월 타격 훈련 도중 옆구리 근육을 다쳐 WBC 출전이 무산됐고, 시범경기 도중 재발로 개막 로스터에서 밀려 트리플A 재활 경기부터 시작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